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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쓰는 사람과 대화하다 보면 당황스러운 점

작성자Fly me to the moon.| 작성시간24.07.15| 조회수0| 댓글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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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대가리힘깍조 작성시간24.07.15 ㅇㅈ.... 기본적인 예의잖아 만나서 폰보고 시계볼거면 내가 니를 왜 만나고있게요
  • 작성자 드림스윗 두나 작성시간24.07.15 폰 보는거랑 똑같지 뭐.. 만나서 시계보고 폰보고 알람 오는거 일일히 확인 다 할거면 뭣하러 만나서 얼굴보고 얘기하고있음.. 톡으로하지
  • 작성자 캯몰빵 작성시간24.07.15 이게 무의식적으러 알람 오면 보게 되더라고ㅜ
  • 작성자 너자신을알디콤 작성시간24.07.15 애플워치뿐만아니라 스마트워치쓰면 쉽게 저렇게되는거같은데 금방 다시 대화로 돌아오먄 ㄱㅊ아
  • 작성자 감독 작성시간24.07.15 그래도 사람 얘기하고 있을땐 최대한 기다리고 있다가.. 나중에 대화 끝낼즈음에 살짝 보기는 함
  • 작성자 개조팔미친창놈=한남 작성시간24.07.15 아 그러게 기분나쁠 수 있겠네 알람별로 행동 정해놓고 하는 편이라 알람설정 자주해놨는데 남들이랑 얘기할 땐 설명하면서꺼야겠다
  • 작성자 팝콘슈가링캔디 작성시간24.07.15 잠깐 보고 바로 다른 쪽 손으로 턱 덮으면 괜찮아! 근데 구구절절 읽고 앉아있으면.. ㅎ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제우스 탈티원기원 작성시간24.07.15 나는 갤워치에 걍 카톡연동안해둠
    워치로까지 카톡확인할필요없어서
  • 작성자 ㅇ엠벼광인임 작성시간24.07.15 진짜개시름
  • 작성자 독을차 작성시간24.07.15 급한 연락일 수도 있는데 너무 예민한 것 같음 ㅠㅜ
    그냥 대화 중에도 지금 몇시지? 하고 확인하기도 하는건데 무조건 자기 말을 지루하다고 받아들이는 것도 좀..
    지나치게 여러번 반복해서 보거나 지루한 표정이나 성의없는 억양 같은 다른 비언어, 준언어적 표현이랑 합쳐지면 예의에 어긋나는 거지

    진대 중엔 울려도 안 보는게 센스같고 그 외에 잠깐씩 확인하는건 난 암시롱 않던디

  • 작성자 술 주시오... 작성시간24.07.15 나도 쓰지만 이짓 절대안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
    상대방에게 양해구하고 차라리 폰을 보는게 나은거 같아
  • 작성자 어쩌띿오 작성시간24.07.15 가끔 보는걸로 누가 뭐라해.. 대화 할 때마다 자주 반복하니까 기분이 나쁜거지
  • 작성자 이디야×투썸 작성시간24.07.15 워치 뿐만이 아님..ㅋㅋㅋㅋ
    나는 사람 만나고 있을 때 폰 봐야할 때에도 그 때마다 '미안 잠깐만 확인할게'하고 양해구하고 보는데
    아주 시도때도 없이 폰이고 워치고 확인하면 기분 나쁨
  • 작성자 이디야×투썸 작성시간24.07.15 기본적인 매너
    대화 중 비언어적 표현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게 사회성이 없는거지
    대화 중 계속 하품하면 상대방은 '이 사람이 지금 피곤하구나' 혹은 '대화가 지루하구나 빨리 대화를 끝내야겠다'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한 것처럼
    대화 중 자꾸 시계를 보면 '바쁜 일이 있어서 집중하기 어렵구나'라고 느끼는게 당연하지
  • 작성자 달미 코스모스 작성시간24.07.15 나도 오해 받은적 있음
  • 작성자 이클립스 스피어민트향 작성시간24.07.15 확인만 하고 다시 대화하면 급한건 아닌가보다하고 전화좀 받을게 하면 급한 건가보다 함..
    직장인들 스마트워치 끼는 거 연락 안놓치려고 끼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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