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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지에서 사는거 진짜 힘든 것 같은 달글

작성자Rich| 작성시간24.07.15| 조회수0| 댓글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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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몇요일 작성시간24.07.15 주말에 미치겟어... 평일엔 퇴근하고 운동도 하고 도서관도 가고 그러는데 주말엔 시간이 왜 이리 남는지 자꾸 본가 가게 돼
  • 작성자 바잡다 작성시간24.07.15 차있고 인프라 더 좋은 무연고지면 천국임
  • 작성자 내일은월요일 작성시간24.07.15 나를아는사람이 없으니 좋긴한데 한편으로 말할사람도 없으니 심심해 어딜가도 다 삼삼오오 모여노는데 나는항상혼자ㅋㅋ 일끝나고 친구랑 맥주한잔 할수없는게 외로움 동호회가도 그냥 아는사람이지 찐친은아니다보니
  • 작성자 인어,세상을 걷다 작성시간24.07.15 아무도 나를 모르는 인프라 더 좋은 무연고지와서 개꿀
  • 작성자 솔선재태성포레버 작성시간24.07.15 아는 사람 딱 한 명만 있는데도 힘들었는데 무연고지면 버려진 느낌 들었을거 같아
    나도 외로움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어..ㅋㅋ 특히 말 안통하는 외국에서는 정말 지독하게 외롭더라 한 명하고만 말할 수 있다는게 .. 서운해도 참아야 해
  • 작성자 묘뮤 작성시간24.07.15 너무 좋아 나는 ㅋㅋㅋ
  • 작성자 얄리 얄리 얄라셩 작성시간24.07.15 아는사람 없고 회사 퇴근하는 순간부터 사람구경도 힘든 곳이였는데 오히려 힐링되고 좋았어 난
  • 작성자 Sulli 작성시간24.07.15 우울증걸릴뻔...난 본가랑 가까운 타지였는데도 넘힘들었음ㅠㅠㅠ
  • 작성자 로또1등시스템 작성시간24.07.15 옹 난 완전 좋았는데 한다리건너면 다 아는사이에서 벗어난것 같아서 좋았음ㅋㅋ
  • 작성자 재밌는삶 작성시간24.07.15 항상 무연고지에 사는데 외로워디짐...ㅠ 모임도 나가보지만 그때뿐
  • 작성자 행운몬 작성시간24.07.16 와 맞아 무연고지에서 직장생활 하는게 진짜 미쳐버림 ㅠㅠ
  • 작성자 eicghslq 작성시간24.07.16 인천토박이(1시간거리) 서울에서 자취하는데도 맨날 외롭고 별안간 사무쳐서 울고 주말마다 인천갔음
    친구들 자주 만나는거 아니었는데도 기쁠대 슬플때 만나서 함께할 수 있냐 없냐에 따라 컸었나봐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지금은 힘들어서 외로움극복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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