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나에게행운몰빵작성시간24.07.15
내향인이 말 안하는건 아직 안친해서 관심사도 모르고 아는 정보가 없어서 선뜻 화제를 던지기 어려워서 이거나 걍 니새끼가 존나게 싫거나 둘중 하나입니다....ㅎ 그리고 꼭 저런 말 하는 애들은 하나같이 후자인 사람들임ㅋㅋㅋㅋ이쯤되면 과학
작성자대가리 깡깡작성시간24.07.15
아.... 나 예전에 저 말 한 적 있는데... 상대 비꼬려는게 아니라 내가 혹시 너무 말을 많이 해서... 기가 빨려서 말이 없는건지...내 얘기가 재미없어서 말이 없는건지..... 아니면 진짜 말수가 적은건지 궁금해서 물어본 적 있음..ㅠ 내가 혹시 너무 부담스럽나 싶어서.... 뒤에 말 덧붙이긴 했는데 상처 받았으려나 미안허네..
작성자오픈떠도어작성시간24.07.15
음 저 사람들 중에는 나도 대화 억지로 이어가는데 넌 뭐하냐는 마음으로 시비거는 사람들이 대다수일 거 같긴 한데… 나도 정적 싫어하긴 하지만 정적 못참는 것도 병이야ㅋㅋ 나한테도 하는 말임 그래서 요즘엔 그냥 굳이 말 안걸고 침묵도 즐겨보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