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715181626202
1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영동군 재난안전과 공무원 A 씨(20대)가 이날 오전 10시19분쯤 영동군 영동읍의 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 씨가 전날부터 출근하지 않아 가봤더니 숨져 있었다"는 직장동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숨져있는 A 씨를 발견했다.
외부 침입 흔적 등 타살 혐의점은 없었으며,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홀로 생활하고 있던 A 씨는 주말인 지난 13일 수해 실종자 수색 작업에 참여한 뒤부터 동료들과 연락이 닿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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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한다면하는상여자 작성시간 24.07.15 ㅋㅋ진짜 나도 폭우보다 폭설때 진짜 개현타옴 목숨걸고 출근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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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꽃길만걷다가정년퇴직한댜 작성시간 24.07.1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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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허밍온 작성시간 24.07.15 재난 담당 공무원마저 한팀에 3 4 명인데 이 4명갈아서 재난 대비하는게 개그. 제발 공무원 그만 갈아 인력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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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차가운옥수수, 작성시간 24.07.15 이나라는 또 조용하네... 공무원 사망사건은 진짜 너무나도 조용하다조용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나, 연애, 돈, 자기개발 성공적 작성시간 24.07.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