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m.medigatenews.com/news/1794939239
순천향대천안병원 응급실이 내일(16일)부터 폐쇄된다.
응급의학과 의료진이 전원 사직하면서 응급실 의사가 없어 운영할 수 없는 상태가 된 것이다.
응급의학계에 따르면 최근 순천향대천안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들은
병원 경영진 측과 마찰을 빚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전임 응급의학과 교원은 전원 사직한 상태로 계약직 교원만 2명 남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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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레화로블 작성시간 24.07.17 아이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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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원영님 작성시간 24.07.17 와 너무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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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보카도우유 작성시간 24.07.17 병원이 양아치고 개개인의 사직의사는 충분히 이해하는데 집단사직을 무기로 요구사항을 들이미는걸 어떤 국민이 이해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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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oonni 작성시간 24.07.17 다들 기사좀 읽어 여시들..
아병원이 고용을 개판으로 해서 기존 갈리던 의사들이 사직한다는데 기사도 안읽고 의사가 사직했다고만 하면 무조건 의사 욕하네 -
작성자잠만자면안돼? 작성시간 24.07.18 병원종사자로 교수들이 경영진들이랑 마찰이라면 말도 안되는 제안을 했을수도 ..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