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뉴스1) 박지현 기자 = 새벽에 내린 폭우로 전남 완도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10대의 차량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16일 전남 완도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50분쯤 완도읍의 한 아파트에서 "범퍼 위로 물이 차오르고 있다"는 내용의 119 신고가 4건 연달아 접수됐다.
소방 추산 침수 피해 차량은 총 10대다.
해당 아파트는 총 55세대가 사는 주상복합아파트로 저지대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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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뉴스1) 박지현 기자 = 새벽에 내린 폭우로 전남 완도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10대의 차량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16일 전남 완도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50분쯤 완도읍의 한 아파트에서 "범퍼 위로 물이 차오르고 있다"는 내용의 119 신고가 4건 연달아 접수됐다.
소방 추산 침수 피해 차량은 총 10대다.
해당 아파트는 총 55세대가 사는 주상복합아파트로 저지대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