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그리스 로마 시대때
사람 둘이 싸움이 나면
갑자기 둘 중 하나가
상대방 멱살을 잡고
갑자기 이렇게 생긴
무대로 끌고감
호에에엥
싸우다가 갑분 무대?
그 이유는
무대로 올라가서
존나
다시 싸우기 위해서임
관객도 없는데?
ㄴㄴㄴ
관객 존 많음
할일 없던 수백, 수천명의
마을 사람들이
말싸움 구경함
그리고 말싸움이
끝날때쯤에
색깔이 칠해진
돌을 무대위로 던져서
돌 많이 받은 사람이
유죄/무죄를
결정하는
뭐 그런 ..
재판 방식이 있었음
재판에서 진 사람은
벌을 받아야하는데
아 생각해봐도
내가 잘못한건 아닌것같아서
"저 마지막으로 할말있습니다!!!!"
라고 외쳐서 최후의 변론을 함
그걸 Logos(말) 을 덧 붙인다고 하여
Apology 라고 함
그게 왜
왜 '사과'라는 단어로 바뀌었냐면
대부분 마지막 변론으로
"아 존나 앞으로 잘 살게요 죄송합니다 제발 봐주세요" 라는 식으로
말을 했었기 때문임
끗
이면 조금 아쉬우니까
그래서 존나 유명한게
소크라테스임
소크라테스도 이런식으로 재판 받고
막판에 할말있다면서 변론을 펼쳤다함
그게 그 유명한 소크라테스의 변론 ( Άπολογία Σωκράτους, 영어: Apology of Socrates) 임
이 변론 문화가 아직까지 이어져서
서양쪽에선 사과를 할때 '암 쏴릐' 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구구절절 변명을 늘어놓는게 진심어린 사과가 되는 문화가 되었다함
(우리나라는 변명 많이하면 변명하지말라고 하는데, 서양은 변명을 많이 할수록 진심어린 사과가 된다고 함)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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