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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무슨 원한이"...복날 4명 중태 빠트린 농약, 오리 아닌 커피?

작성자귤토끼이|작성시간24.07.17|조회수4,846 목록 댓글 5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792410?sid=102

 

 

 

 

초복날 경북 봉화에서 함께 점심을 먹고 중태에 빠진 마을 주민 4명이

식사 후 경로당에서 커피를 마셨다는 진술이 나왔다.

 

이날 MBC에 따르면 같은 탁자에 앉은 5명은 식사 후 경로당에 들렀고

중태인 4명 외 이상이 없는 나머지 1명은 음료를 마시지 않았다는 증언이 나왔다.

 

해당 음료는 평소 경로당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여러 병씩 만들어놓은 냉커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로당 내부에는 CCTV가 없고

입구에 설치된 CCTV는 작동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태에 빠진 피해자 중 1명은 의식을 회복했지만 나머지 3명은 여전히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50여 명의 행적을 집중적으로 조사하는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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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볼드타입 | 작성시간 24.07.17 ㅁㅊ 끔찍해..
  • 작성자민트초코초코코 | 작성시간 24.07.17 미리만들어놓은 냉커피면 불특정인물한테 한짓인가 ..
  • 작성자초능력줘 | 작성시간 24.07.17 cctv 없으면 못잡는거 아닌가 결국엔
  • 작성자홍준서 조팔새끼 | 작성시간 24.07.17 음료 마시지 않은 1명은 일부러 안 마신 걸까 그냥 안 땡겨서 안 마신 걸까…
  • 작성자초록동구리 | 작성시간 24.07.17 알리바이부터 싹 조져야겠네 근데 시골에선 보통 혼자 밭일하거나 집안일해서 알리바이 없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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