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조아핑작성시간24.07.18
코로나 시국에 여기 살았었는데 진짜 힐링 됐었다 ㅠㅠ 어디 못 가는데 집 앞에서 피서 느낌 낼 수 있고.. 너무 좋았어 심지어 우리집이 저 개천 바로 앞동 2층이어서 발 적시다가 맨발로 집 올라오고 ㅋㅋㅋㅋ 창문열고 물소리 들으면서 커피 마시고 ㅠㅠ 대신 비 많이오는날은 물소리 때문에 잠 못 잘 때도 있었음
작성자사실은민초를좋아해작성시간24.07.19
과천여시 머리채 잡혀서들어옴ㅋㅋㅋㅋㅋ 아파트 소유나 아파트 지을때 만든건 아니구 원래있던 개천?또랑?이야! 아마 관리도 과천시가 할껄? 나 초딩때도 저기서 놀았어ㅋㅋㅋㅌ 위에 관악산 계곡에서 내려오는물이라 깨끗하긴 할텐데 그래도 상류에서 노는게 아무래도 좋지 않을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