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337674?cds=news_edit
최근 유튜버 등을 통해 제주도 바가지요금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론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직장인들이 가장 가고 싶은 여름휴가지로 강원도를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 갈 바에는 일본 간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바가지요금에 대한 비판이 커진 것이 제주도 여행을 기피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일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한 유튜버가 제주도 용두암에서 겪은 일을 공개했는데, 전복·해삼·소라 등 플라스틱 용기 절반도 차지 않는 양임에도 판매가는 5만원이었다. 여기에 제주에서만 난다는 해삼은 마리당 1만원, 낙지는 마리당 3만원 등으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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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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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리나구리 작성시간 24.07.23 제주 갈 바에 일본을 왜 가지?? 울 나라 여행지 멋진곳 냅두고.. 모질이들..ㅇㅅㅇ.....걍..뭐 어디든 가서 호구 취급당하고싶어서 안달난 뭐 호구페티쉬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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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황후는 빛나야해 작성시간 24.07.24 저거 어디더라 용머리였나? 그 내려가라고 만든 길은 아니고 돌 밟고 내려가면 해녀인지 아닌지 모를 분들이 딱 저만큼에 3만원 어떤 멍게 포함해선 5만원에 팔더라... 엄마 생신 기념으로 간거라 엄마가 멍게 좋아하셔서 5만원짜리 먹었는데 혼자 먹어도 배 찰 양음 아니었음.
그리고 카드도 아니고 계좌이체 해준다는데 현금 달라하시더라ㅜ 엄마 생일인데 엄마가 돈을 왜 내냐고 해서 겨우 막고 계좌이체 해드림...ㅎ 난 좋지 않은 기억으로 남았어ㅜ -
답댓글 작성자황후는 빛나야해 작성시간 24.07.24 뭐야 댓글 다 안 보고 댓글 달은건데 일본 옹호 얘기였어? 퉷 안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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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쁘나이어 작성시간 24.07.24 예전에 제주도 진짜개심했을때가서
빈정상했는데
요즘은(요즘이라하기더 뭐한게 좀됬음) 사람들이 시장도 많이가고그래서 괜찮아졌던데 -
작성자앵똥 작성시간 24.07.25 정신좀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