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본인 닉네임),
최근에 애콜라이트 등에 출연한 배우 매니 하신토 인터뷰 중에서 나온 내용 중 탑건 매버릭 언급...
본인 대사가 다 통편집 당한 걸 영화 개봉하고나서야 알게됨.
약간 항의가 있었단 건 알지만 딱히 충격적이지는 않았음.
이미 촬영장에서부터 포커스가 우리보단 다른 쪽에 가있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대형 프차에서 작은 역할을 맡아 작업 환경을 본 건 좋은 경험이 됐고 자극제도 됐음. 톰 크루즈가 톰크루즈 본인을 위한 이야기를 쓰는 것처럼 아시안 아메리칸, 유색인종들의 이야기는 우리들한테 달렸다. 스스로 만들어야된다. 라고 함
3명의 아시안 배우들이 촬영 전 필요한 훈련과정도 동일하게 받고 촬영에 들어갔는데 셋 다 통편집 당하고 그냥 배경 수준으로 스쳐지나갔다고 함.
현지에서는 당시부터 말이 좀 나왔긴 했어도 크게 화제되는 느낌은 아니었는데 이번 인터뷰 이후 비판 받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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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등 다 짤리고 이런 배경 정도로만 스쳐지나간 게 다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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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Miguel Ohara 작성시간 24.07.19 개빡친다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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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짱진스짱 작성시간 24.07.19 진짜 아시안 아무지게 편집했드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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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공삼공칠 작성시간 24.07.19 헤일로 프리츠 예일 분량 진짜 없었음 칷.. 물론 유색인종 아닌 배우몇명도 분량 거의 없던건 알지만 하필 분량짤린 인물들 중 유색인종이 셋이나 되는건 비난받을만함.. 다양성의 구색을 맞추기 위해 데려오고서 그냥 함께있는 그림으로만 만족했다면 큰 실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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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일본원조메론빵더럽게맛없다 작성시간 24.07.20 빡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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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비두밥밥 작성시간 24.07.22 이런일이있었구나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