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여시뉴스데스크]오늘부터 출생정보 자동 통보·익명 출산 허용…영아 유기 막나

작성자까망메르치즈|작성시간24.07.19|조회수1,298 목록 댓글 7

출처: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7/19/2024071990019.html

 

 

 

지난해 수원의 한 아파트에서 영아 시신 2구가 발견된 사건을 계기로, 출생신고가 안된 ‘그림자 아기’가 전국에 2000여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같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오늘부터 병원은 태어난 아기의 출생 정보를 지자체에 통보하게 됩니다. 또, 익명으로 아기를 낳는 길도 열립니다

 

 

(중략)

 

이처럼 위기에 빠진 임산부와 영아 보호를 위해, 병원은 아기의 출생정보를 2주 안에 지자체에 통보합니다.

이로 인해 병원 출산을 기피할 경우에도 대비해, 익명으로 아기를 낳을 수 있는 길도 열었습니다.

조규홍 / 보건복지부 장관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고 병의원에서 출산할 수 있도록…. (아동을) 보다 빈틈없이 보호하도록 하였습니다."

 

 

전문 출처로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도고도고 | 작성시간 24.07.19 그렇지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장균녕 | 작성시간 24.07.19 어제 라디오 들어보니까 가명이랑 가상주민번호로 접수해준다 들은거같음
  • 답댓글 작성자까망메르치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9 장균녕 오 기사 찾아봐도 없길래 궁금했는데 이런거였구나 알려줘서 ㄱㅅ!
  • 작성자Miguel Ohara | 작성시간 24.07.19 좋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