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비밀의늪
2024년 상반기
딱히 대박터진 책은 없다
그럼에도 암암리(?) 독서하는 사람들 사이에 입소문이 났던 책을 목록 삼아서
이중 나는 얼마나 읽어보았나?
(=얼마나 영업당했나)
한번 알아봅시다
*주관적인 부분이 없잖아 있지만 최대한 객관적으로 최근 들어 많이 읽히는 책이라고 생각하는 책은 다 넣었습니다 (투표폴 최대 한도 10개)
*왜 그 책 없냐 이 책은 왜 있냐 따지기 금지
*바이럴 아님 설마 제가 이 책들을 다 바이럴 한다고 믿으신다면 저는 한 나라의 독서 근간을 좌지우지할 만큼 대단한 사람입니다
*본문 책에 대한 호불호 및 감상 후기 비평 등은 댓글에 써주시면 왕짱 좋습니다
책 선정 기준이 크게 따로 있거나 한 건 아니지만 SNS에서 유명한 수준을 넘어, 근처 도서관에 가보면 늘 대출 중이어서 빌릴 수 없거나 당근 마켓에 올려도 팔리는 수준으로 많이 읽히는 책으로 골라보았습니다
왜 대부분 소설만 있냐? 일부러 소설만 고른 건 아닌데.... 비문학 책도 분명 많이 읽혔지만 그럼에도 소설이 압도적으로 많이 읽히는 듯... 비문학은 트렌드 따라 너무 확확 바뀌어서리.. 사실 서점 순위로 따지면 제일 많이 읽히는 건 비문학 중에서도 경제 도서인 것 같지만 SNS에서는 읽는 사람이며 후기를 기가 막히게 찾아볼 수 없어서 탈락
이외에도 기준에는 부합하지만 투표폴의 한계로 다 올리지 못한 책 목록
-칵테일·러브·좀비 (꾸준)
-망내인
-제노사이드 (꾸준)
-밥을 먹어요(김혜경)
-프로젝트 헤일메리 (꾸준)
등등..
끝~~~~~~!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아큐아리움 작성시간 24.07.19 듄 소설이 원작이구나 읽어야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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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love poem. 작성시간 24.07.19 듄1권 앞부분 쪼금읽고 읽다말앗음...개두꺼워..개무거워
지금 유시민책 읽고잇는중 신랄하게 똑똑하게 윤까기책 -
작성자권총 작성시간 24.07.20 다 읽어보긴했는데 이제 읽다만 책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ㅎㅎ 여기저기 깔짝대다 마는 성향이 독서스타일에도 반영되나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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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양배추커리리 작성시간 24.08.05 와 읽어보고 싶은 책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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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모기잡이 작성시간 24.08.07 읽은 책 검색하다가 만났는데 너무 고맙고 따수한 글입니다~~ 책 더 읽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