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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KBO] 교체 가능한 야수가 없어서 8회 초에 등판했던 투수가 타자로 투잡 뜀

작성자서울엘지꿈을향해달려가자|작성시간24.07.19|조회수7,610 목록 댓글 13

출처: 여성시대 서울엘지꿈을향해달려가자

교체 가능한 야수가 없어서 8회 초에 등판했던 투수가 타자로 나옴
결과 : 진루타

핫한 덕아웃 반응ㅋㅋㅋㅋㅋㅋ


TMI 원래는 야수였다가 투수로 전향함

백승현은 인천고를 졸업한 뒤 2015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3라운드 30순위로 LG 유니폼을 입었다. 주전 유격수 오지환의 뒤를 이을 내야수로 주목을 받았으나 기회를 쉽사리 잡지 못했다. 2017시즌부터 2020시즌까지 1군에서 통산 55경기를 뛰는데 그쳤다.
2020년 1월 호주 질롱 코리아에서 투수를 잠시 해본 기억을 떠올렸던 백승현은 그 해 후반부부터 포지션 전향을 향한 마음을 굳혔다. 그리고 투수로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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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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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내년에퇴사할랩 | 작성시간 24.07.20 수비에 올라가는 모든 선수 = 공격때 올라가는 모든 선수
    근데 수비엔 투수도 포함이자나? 투수는 공도 많이 던지고 체력소비가 좀더 크니 지명타자 라는걸 통해서 수비엔 안나가지만 공격때 투수 대신 타자로 나가는 선수가 있음!
    근데 저팀의 저상황엔 교체를 많이하면서 꼬여서 그냥 투수가 공격때 타자로도 나간거
  • 작성자조뽄침몰 | 작성시간 24.07.19 백타니 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음파음ㅍㅏ | 작성시간 24.07.20 친구가 백타니라고 올렸던데 이래서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토요일이다 | 작성시간 24.07.20 오 신기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옹기쟝기 | 작성시간 24.07.20 ㅋㅌㅋㅋㅋㅋ와 그러면 저 분 나올땐 응원가 어떻게 불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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