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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12살 때 연락 안되는 짝남 찾아서 강심장 나왔던 미치게 귀여운 진지희.cap

작성자바뒤프렌드|작성시간24.07.19|조회수4,584 목록 댓글 14

★ 글에 앞서 영상 배경은 2010년도임

지금이랑 시대 분위기가 많이 다를 때임...

바야흐로 메갈 나오기 한참 전..

 

그거 감안하고 봐주고 댓글에

무턱대고 악플이나 안좋은 얘기만

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음~~~~

2010년도 배경인거 감안하고 봐주삼 ★

 

 

 

 

윤시윤 찾으러 강심장 찾아

온 여자 배우가 있다고 함.

 

 

윤시윤 본인 개깜놀

 

 

뒤에 전광판이 갈라지면서 나온 건

 

 

지붕킥에서 윤시윤 동생으로

나왔던 진지희 양!

 

 

 

스텝이 윤시윤 옆에 의자 세팅해주니까

 

 

호다닥 가서 앉기

 

 

바쁠텐데 어케 나왔냐는 엠씨들과

어쩔 줄 모르는 윤시윤

 

 

쨋든 지희양 마음 루팡한

윤시윤 잡으러 온 듯

 

 

엠씨 - 윤시윤 오빠를 보기 위해서 온거예요?

진지희 - 네!

 

 

아직도 왜 나를... 모드인 윤시윤

정말 몰랐다고 계속 손사래

 

 

헤헤

 

 

 

원래는 문자 답장도 늦어도 꼭 해주고

콜백도 꼭 주는데 어느 순간 연락도 없고

번호도 바뀌었다고...

 

면목없는 윤시윤

 

 

 

 

진지희: 네 우리 친오빠 만나러 헤~~

 

엠씨들이 뭐라하든 헤실헤실

너무 귀여운 진지희 양

 

 

엠씨: 아니 시윤오빠가 그르케 좋아요?

 

 

원래 처음엔 이기광 좋아했다가

6개월 촬영 동안 친오빠처럼 잘 지내고

하다보니까 윤시윤이 더 좋아졌다고 ㅋㅋㅋㅋ

 

 

어떤 점이 제일 좋았냐니까

예의바르고요~ 착하고요~

똑 부러지게 말함 ㅋㅋㅋ

 

 

진지희: 그런데요~ 착하기만 하면 재미가 없으니까~

 

 

대충 극중 과외쌤 정음한테 버럭하고

그럴 때 나쁜 남자 같았다고 그래서

그런 거에 더 반했다는 말 하는 중

 

엠씨: 나쁜남자 좋아하시나봐요?

진지희: 착하면서도 저한테 잘해주면서도 터프하구...

 

 

고백은 안했는데 신애 언니가

갑분 윤시윤 대기실로 가서

자기가 윤시윤 좋아한다고

말했다고 함 ㅋㅋㅋㅋㅋ

 

아 신애 형~

 

 

그저 웃기만 하는 윤시윤

사실 어린애가 나 좋다는데

무슨 액션을 취하겠음 ㅋㅋㅋ

 

 

엠씨들이 지희양한테 몇살이냐고 묻자

12살이라고 하고

 

 

윤시윤이 13살 차이라고

단호하게 말하는데...

 

 

 

뒤에서 가능하다는 패널들;;;

 

2010년도 배경임을 감안합시다..

후 메갈만세..

ㅠㅠㅠ

 

 

 

 

그러거나 말거나 해맑은 지희양

 

 

 

엠씨들이 추궁하자

진지희 양도 빤히 돌아보고..

 

 

사면초가의 윤시윤

 

 

 

 

곰인형에 필통이면 킹정이지

 

 

지희양이 맘에 드는 열쇠고리가

있어서 사달라고 했는데 지희양 어머니가

그러면 안된다고 혼내서 알았다고 했는데

윤시윤이 그걸 몰래 사서 지희 양

주머니에 넣어줬다고 

 

 

 

 

촬영 중 새해가 되서 윤시윤이

본인 어머니에게 안부 전화를

하고 있었는데 마침 대기실에

지희양도 티비 보느라 같이

있었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윤시윤: 나 옆에 여자 친구 있다?

바꿔 줄까?

 

하더니 지희양한테 전화기를 넘겼다고

 

 

 

뿌듯한 지희양

 

 

 

메갈만세~

엠씨들 빻발언은 잊어주라

 

 

 

귀여움 맥스

 

 

엠씨가 그럼 자기한테만

살짝 와서 말하라니까

가서 소근소근함

 

 

 

놀라는 엠씨

 

 

근데 계속 부끄러운지

말 더듬으면서 하지말라면

안하겠다는 지희양

 

 

 

판 깔아주는 엠씨

 

 

윤시윤은 어리둥절 그잡채

 

 

 

감으라니까 감는데...

 

 

 

지희양의 깜짝 뽀뽀 쪽

 

 

 

원래 편지나 작은 선물

생각했는데 다 시시한 것 같았다고

 

 

 

귀여워 미침

 

 

 

마지막 인사타임

 

 

 

 

 

윤시윤이 놀이동산

같이 가자니까 신나하는

지희양 모습으로 끝!

 

 

 

이런 지희양이 다 커서

 

 

 

 

어엿한 성인 연기자가 되었다니

세월아..

 

(짤들은 첫 정식 성인 역에 도전한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 나온 모습)

 

 

 

 

 

 

★ 글에 앞서 영상 배경은 2010년도임

지금이랑 시대 분위기가 많이 다를 때임...

바야흐로 메갈 나오기 한참 전..

 

그거 감안하고 봐주고 댓글에

무턱대고 악플이나 안좋은 얘기만

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음~~~~

2010년도 배경인거 감안하고 봐주삼 ★

 

 

악플 무맥락 마음은 알지만

넣어두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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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mi_ya | 작성시간 24.07.20 갑자기 커버렸잔아요ㅠㅠㅠㅠㅠㅠㅠ
  • 작성자배고프답밥좀먹자 | 작성시간 24.07.20 아후 이뻐라
  • 작성자꺄랄 | 작성시간 24.07.20 진짜 개귀엽닼ㅌㅋㅋㅋㅋㅋㅋ
  • 작성자북쭉에계신아름다운메리메리 | 작성시간 24.07.20 너무 귀여웤ㅋㅋㅋㅋ루피닮았어ㅠㅠㅋㅋㅋㅋㅋ
  • 작성자팜냥이 | 작성시간 24.08.19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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