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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반려견까지 성적 고문·살해…동물학자 아니라 학대자였네

작성자귤토끼이|작성시간24.07.20|조회수4,080 목록 댓글 21

출처: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human_animal/1149846.html

 

 

유명 동물학자가 개를 성적으로 고문·살해하고,

학대 영상을 공유한 혐의로 최대 249년형에 처할 상황에 놓였다.

 

브리튼은 2020년부터 2022년 체포 전까지 최소 39마리의 개를 성적으로 학대하고, 고문·살해했다.

동물학대는 이 시기에 집중됐으나 최초 범죄가 시작된 것은 2014년이라고 한다.

 

그는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 입양글을 보고 개들을 입양한 뒤 자신의 집에 만든  ‘고문실’로 데려와

학대 행위를 벌이고, 이를 직접 촬영해 온라인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다른 이들에게 공유했다.

 

그의 끔찍한 범죄는 여러 시민과 동물보호활동가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그동안 브리튼은 영국 비비시(BBC)나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

여러 자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국제적인 악어 전문가로 활동해왔기 때문이다.

 

체포 전까지는 찰스 다윈대학교에서 선임 연구원으로 재직하며

디스커버리 채널의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렇게 동물을 학대하고 이를 촬영해 온라인에 공유하는 ‘온라인 동물학대’는

최근 국제적으로도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영국 비비시는 지난해 6월 기획 취재를 통해

미국, 영국에 사는 수백명의 사람들이 인도네시아 현지인들에게 돈을 주고

아기원숭이를 고문 살해하도록 시키거나 학대 영상물을 돈을 주고 구매해온 것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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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프리랜서어부 | 작성시간 24.07.20 아..기사제목보거 기사 못읽고 댓창만 켯어…
  • 작성자펫샵불매금지 | 작성시간 24.07.20 십새기
  • 작성자알배추찜 | 작성시간 24.07.20 대체.....어떻게 저딴 짓을 할 생각을....
  • 작성자코코아버터 | 작성시간 24.07.20 시이발
  • 작성자강쥐고양사랑행 | 작성시간 24.07.20 시발새끼 존나 고문당해서 쳐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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