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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쓰레기들의 말이나 따돌림 이런 거 상처 안 받는 법 생각해봤는데 효과 좋다.

작성자목살 비지찌개|작성시간24.07.20|조회수3,238 목록 댓글 4

 

자꾸 생각나는 이유가 쓰레기들의 주장에 나 자신이 힘을 싣고 있기 때문에 그럼 

 

압박을 받았고

또 그런 일이 있을 지 모르고 

위험에 대비하듯 존재를 인정해서 

내 안에서 되풀이하고 해결하려고 하는데 

해결이 될 리가 없음. 애초에 가치있는 의미를 찾을 수가 없는 것이라서.  

 

이 존재의 인정 방식이 잘못되었음. 

쓰레기가 존재한다 그러니 조심해야지 <- 이쪽으로 가야하는데 

우리 마음은 쓰레기들의 주장을 받아들이려고 함

 

내가 한 말과 행동 때문에 지적 받는거라고 따돌림 받는 거라고 

마치 내 본성의 잘못인 것 처럼 자신을 괴롭히게 됨. 

근데 상대가 쓰레기인 걸 알고 있는데 그들의 주장이 옳긴 함? 아니! ㅋㅋ 

걔들은 그 누구도 나를 해석해낼 수 없음

악의를 가지고 있고 결함이 있는 쓰레기들이면 더더욱 나에대해 알 수 없음. 

 

악의를 가지는 인간의 판단력이 옳을 수 없고

감정적으로 구는 쓰레기가 과연 나를 제대로 보고 있을까? 

아님. 여기서 쓰레기들이 나에게 끼친 오염을 무가치한 것으로 보고 떨어내야함. 

 

인간은 이해를 못했거나 하고 싶지 않은 경우에만 저런 감정적이고 악의적으로 피해를 주려고 함. 

결국 쓰레기들은 그 언행이나 괴롭힘을 자신의 쾌락이나 불안정한 정서의 해소를 위해서 하려고 하고 

그러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종류의 인간들일 뿐임. 그런 종류의 인간들의 말을 무시하는 걸 배워야함. 

 

자신에게 얼마나 영향을 끼쳤 건. 현재 괴롭히고 있는 것도 악의적인 언행을 옆에서 내 하고 있는 것도 아니니까.

쓰레기들에게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없음 고로 어쩌다 뒤집어 쓴 오물일 뿐.

 

혹시나 또 접근해서 괴롭히면 어떡하지 하는데 걔네들은 감정과 악의가 가시고 나면 잊어버림 

똑같은 방식으로 접근 자체를 못함. 일종의 집단 광기나 개인적인 성격결함임. 

 

그리고 나에게 진짜 문제가 있었다 해서 쓰레기들이 준 타격을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아야 하는 건 또 아님. 

쓰레기들의 정당한 작은 지적과 지랄하는 대부분들을 분리 시키기는 어려움 

그러니 그냥 다 무시하고 회복한 후에 자신을 따로 성찰하면 됨. 

 

지적을 하려면 제대로 된 방식을 통해야 하고 

쓰레기들은 사과 한입에 독 한덩이를 뭉쳐서 억지로 먹인거임.   

거기 영양이 조금이라도 있으니까 삼켜야 함? 

ㄴㄴ 백설공주도 그거 보면 안 받아먹고 쥐나 바퀴벌레도 어우씨 하면서 피해가는데 

꾸역꾸역 곱씹으면서 넘기려 할 필요 없음 어차피 옳지 않으면 안 넘어감 

쓸데없는 데 정신적에너지 낭비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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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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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다사용중인닉넴이면나는뭐하노 | 작성시간 24.07.20 걔들은 그 누구도 나를 해석해낼 수 없음
    이 멘트 너무 좋다
  • 작성자바나나밀크티 | 작성시간 24.07.20 맞말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쥔장님 | 작성시간 24.07.20 맞는 말이다
  • 작성자나무초록 | 작성시간 24.07.20 ㅁㅈㅁ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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