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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썼고
방금 글 한번 날라가서 ;;
혹시나 나 알아봐도 모른 척 해줘••
누군가는 도움 되길 바라며 ,,
혼자/3박4일/자유/목금토일
총경비 90/비자발급 걍 블로그보고 따라햇음
알리페이엔 트래블월렛 등록(택시도 이걸로 부르고 지하철도 이걸로 탐)
+트래블로그유니온페이 하나카드 만들어서 하나페이앱 사용(현재 5건까지 20퍼 할인해줌 비싼거 이걸로함)
중국어 몰라요.. 한자로 입구 정도만 알아봄 ㅋㅋ
지도는 고덕지도 어플 사용
환전 안함/얘네 현금 카드 잘 안받더라고
냄새 안남(코 예민하면 공항에서 향신료냄새날수도. 식당잇으니까..)/벌레 한마리도 못봄
1일차
춘추항공 왕복 19
오후출발이여도 지방에서 인천까지 가느라 일찍와서 걍 잠
저가항공이라 비행기 크기나 트레인 타고 이동하는 점
쩔수업다
입국신고서도 쓰고 지문도 따감 띠바
ㅈㄴ 오래걸리는 입국심사
그래도 한국인은 나름 빠름
시속 301까지 가는 마그레브(자기부상열차) 타고 이동
개빨라 ㄷㄷ
1시간 거리 > 8분 컷
제일백화점
지하철 타고 환승도 해야 호텔가는데
귀탆아져서 택시도전해봄
공항, 디즈니랜드 제외 중심가 돌아다니는데
비싸봤자 30위안? (6천원도 안됨)
양꼬치 체인점
옛날 옛적에
밤늦게까지하고 맛잇고 서비스력 최고
상하이 최대단점
24시간 편의점 희귀
지하철 11시도 전에 끝
밥집도 10시면 문닫드라•••
2일차
두개 12위안 약 이천원 ㅠ
흔한 오렌지주스 챙겨가,,,
디즈니랜드에선 비타민 충전해야댐
빨간색 ㅈㄴ 좋아함
걍 젊은 사람들도 빨간케이스에 빨간배경화면하고
빨간옷입음
디즈니랜드💕💕
천만평정도로 개큼
그만큼 스케일도 크고 놀이기구도 길어
대신 사람도 많아^.^
금토가 제일 많고
평일과 일욜이 그나마 적은듯
트론!
ㅈㄴ 재밋고 생각보다 김
바이크 느낌의 롤코
소어링인데 걍 이게 대기줄이야…
용산아이맥스 크기가 대기공간임….ㅋㅋ
그래도 그만큼 놀이기구 퀄리티 쩔고 러닝타임도 생각보단 안 짧음
디즈니랜드는 어딜가나 비쌈
타코나 먹음
귀요어//
중국이라고 뮬란도잇음
눈까리맛감
주토피아 어트랙션 줄 아니고
주토피아존 입장줄;;
70분 섯다..
오픈하자마자 여기와…..
왜냐면 저녁엔 입장줄만 240분이거든….^^
어트랙션 타러옴
경찰서+감옥이 대기줄인데
구현 미쳣음 소품 귀여움
살걸…
살222…
살3…
오뎅에 계란~ 피쉬볼이 색별로 맛 다다르담
이게 로봇이라니 …..
여긴 캐리비안
ㅈㄴ 여기도 압도당함 ㅠ
발아파서 겨울왕국ost 짧은 뮤지컬? 보러옴
다 중국어라 못 알아먹어도 앉아서 보니까 발아픙때 조음
대망의 불꽃놀이
계속 놀이기구 타다 시간 맞춰와서
걍 비집고 들어가서 찍으면 됨 ㅋㅋ
(줄 설 때도 은근 새치기 잇는 새치기국..)
불꽃 안아껴서 환경에 미안하기는 한데 넘 조음 ㅠ
그치만 중국어라 아쉽긴해
이건 불꽃놀이 끝나고….
너무 조음 ㅠ
놀이기구 싫어도 꼭 가… 에버랜드 롯월이랑 차원다르다….
다른 나라에서 갓어도 꼭 가주기.. 아시아 디즈니 다 갓는데 젤 조음
9시 30분쯤 도착해서 폐장까지 잇엇는데
밥+간식+겨울왕국 다햇어도
놀이기구 12개 탐
3만5천보 이슈로 발마사지
60분에 145위안?
남자마사지사 압 조앗다…
낡앗지만 고양이도 잇엇고…
또가야지..
서비스
편의점에서 사온 거
오이: 오이개조아인간인데 ㅈㄴ 이게 머임??
빨간거:향신료조아인간인데 토하기 직전!!
청포도물:일본거
불닭먹고 입안 헹구기
매워서 요거트도 ㅋㅋ
샤워하는데 욕실에 ㅋㅋㅋ
다행히 그런 일은 안일어낫어……
3일차
예상하이
베이징덕으로 미슐랭 5년연속 받아 한국인한테 유명한 곳
혼자 먹으러 ~
예약 없이도 점심때 잘감
토요일이엇는데 웨이팅 없드라 지점 잘 갓나봐..
이건 버섯볶음인데 존맛
콜라 따라주는 것도 멋잇게 해주시더라..
슈발!
베이징덕 주문하면 좀 마니 기다려야댐
그래도 껍질 두개엔 캐비어 올려줌
기름 팡팡 튀는 맛
맛나네요
이만큼 나왓고 트래블로그 이벤트로 20퍼 할인받음 ㄱㅇㄷ
임시정부
한국인들 다 오는 곳 꼭 와야됨 (계단많아서 노약자는 주의)
ㅅㅂ 존나 눈물 쏟앗다… 내부는 공안?이 못찍게 감시함
진짜 감사함 풀충전
고양이 개커서 찍음
빅토리아 시크릿 개큼 4층까지 잇음
향수쇼핑함
빅시 향수만 써서 해외갈때마다 쟁임
딸기 버블티도 냠
자라도 들감
늘 그렇듯 내가 살건 없음
거의 누워서 운전하시는 기사님
상하이 온 목적
예원!
여기는 연못(?)
잉어 많이 사는데
외국인이 so fat!! 해서 개웃음
꼬치도 팔고 별거 다 팜
기념품 (복주머니랑 비녀) 같은 거 사기 좋음
미인크림 같이 몸에 바르는 건 ㄴㄴ
암튼 이런 건물 ㅈㄴ 많이 잇는데 사람도 존니스트 만음
근데 개이쁨
일단 맥날에서 콜라 마시면서 해질때까지 잠깐 쉼
해지면 이럼!!!
존나 이쁨
이거보러옴 ㅠ
또 올거야 ……
저런 건물들에 가게가 다 들어와잇음
나도 삼
복주머니
와이탄으로 넘어옴
유럽식 건물들이 금빛으로 빛나
강 건너편에는 초고층빌딩들이 빛나고..
홍콩 같앗음
그리고 동방명주 쪽 넘어와서 디즈니스토어
ㅈㄴ 웃겨서 살걸….
눈 부담스럽;
그리고 동방명주!!
빛나니까 더 ufo같음 ㅋㅋㅋㅋ
그리고 갑자기 쏟아진 폭우
비맞으며 걷다 미래에셋 발견…
내 주식도 비가 와서 더 우울…..
냉장고 같이 생긴 폴드폰..
늦은 저녁 먹으러!
오이 무침 이거 개맛나…..
상큼한 고추기름에 오이 탕탕이
마라롱샤!
위엔 갈릭
메뉴판이 큐알이라 외국인 폰엔 안 열려서
걍 사진 보여주고 주문
혼자엿는데도 다 먹엇다
길거리 마트에서 딸기 사옴
호텔에서 주는 생수로 씻음
맛잇다
토마토맛 고래밥은 새콤한 토마토맛이엇다
저 오렌지 주스는 내 최애인데 과육이 씹혀,,
4일차
아시아 최고, 세계 두번째로 큰 스타벅스
여기서 원두 볶아서 중국 각지로…
베이커리도 잇고
차도 잇고 바도 잇어서
차 한잔 하며 여유부림
근데 또 비옴 ㅠ
우산 업어서 이러고 돌아다님
가오 뒤짐 ㅠ
릴리안 베이커리에서 에그타르트 20개 삼
짐검사 엑스레이에 노랗고 동그란 거 가득이라 웃겻다,,
또 타고 공항으로
걍 개빠름
마지막으로 어묵에 양념발린 꼬치 사먹고,,
이거 살걸 후회하며 한국왓다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