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이제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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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글이니 턱에서 소리나는 사람은 읽고가라
어릴 적부터 턱에서 소리가 남,,
한 번씩 아픈날도 있고 안 아픈날도 있고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김
어느 순간 하품하는데
입이 잘 안벌어지더라,,,근데 이것도 넘김
나이드니까(31살)
턱통증이 심해짐
근데 요즘 강의(본업강사임)가 많아져서
그냥 치료를 미루고 미루고 미룸,,,
진짜 도저히 아파서
병원감,,,집앞 한의원, 치과 기웃거리다가
대학병원까지 감
퇴행성 턱관절염이라네,,,
오래되서 완치까지 엄청 오래 걸린다더라..
병원에서 스플란트인가?
마우스피스 같은 거 맞추고
치료 계속 받으라고 하는데,,,,
비싸네
하,, 결혼도 못했는데
31살에 관절염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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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현닉늄늄 작성시간 24.07.21 나도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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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말 티 즈 작성시간 24.07.21 그냥 하품할때 딱! 소리나는건 일상인데
진짜 가끔 잘못 빠지면(?) 모래 갈리는 소리 나면서 닫히는데 그땐 진땀 쭉 나는데ㅜㅜ
갑자기 무섭네 -
작성자마추픽추마추픽추 작성시간 24.07.21 스트레스받으면 턱부터 아파오더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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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나미친 작성시간 24.07.21 스플린트 무조건 하세요..나도 돈때문에 계속 미루다 했는데 이렇게 좋을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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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1993년생 작성시간 24.07.21 나도 그래서 약까지먹다가 스플린트 2년전에 120에 맞추고 입 쫙쫙 벌려도 소리언나구 지금도 걍 잘때는 껴!! 병원도 그냥 쭉 6개월 한번씩 체크해주더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