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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엄마 아빠가 좋아할 줄 몰랐는데 너무 좋아해서 놀란 경험 말해보는 달글

작성자낌뚀뚀|작성시간24.07.21|조회수2,981 목록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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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워터파크
코로나 전에
손주 데리고 간것도 아니고
장성한 자식들이랑 워터파크 갔는데
엄마가 수영장 좋아하긴하지만
그 기구 타면서 신나서 꺄하하핳 하면서 웃는거 보고
우리남매 충격먹음
엄마아들이 자긴 엄마 그런 웃음 소리 처음들어봤다고
당연히 애들 노는데라고 안좋아할줄 알았는데
진짜 뜬금없이 가서 개재밌게 놀다왔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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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푸푸루루푸푸 | 작성시간 24.07.21 댓글보고 다음주엔 꼭 인생네컷 찍어야지 결심함
  • 작성자신채리 | 작성시간 24.07.21 인생네컷 본가 거실 탁자 위에 전시되어있는중
  • 작성자도루로 | 작성시간 24.07.21 크로플
  • 작성자무풍에어컨사줘 | 작성시간 24.07.21 강가에서 커리사드렸을때
    소금빵. 쌀국수 사드렸을때
    인생네컷, 떡케이크
  • 작성자신이여좃소를멸하소서 | 작성시간 24.07.21 야구장 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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