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뭐띿우뭐띿우하짉마작성시간24.07.23
어린 시절부터 뭔가 바랄수 없고 "해도 안된다" 를 너무 많이 경험하다보면 애초에 시도를 못하게 함 넘어졌을때 괜찮니? 하고 달래주는 사람이 있거나 넘어져서 다친곳을 치료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다음에 달릴때 넘어질게 살짝 무섭더라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잖아 근데 넘어졌을때 아무도 도와주지않고 심지어 넘어진 상태를 밟고 이용하는 상황을 지속적으로 겪으면 뛰지않는게 차라리 덜 괴롭다고 인식하게 되니까
작성자hwangheechan작성시간24.07.23
의지없는 사람이 아니라는 가정 하에 정부에서 나오는 지원금이 가족 구성원이 돈 조금만 벌면 끊겨버리는 게 큰 요인이더라.. 친구랑 형제들 취직하려하니까 지병으로 병원다니면서 병원비 지원받아야하는 부모님이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림ㅜ 당장 그 지원이 끊기면 사회초년생 자녀들이 몇푼버는 걸로 병원비같은 큰 지출이 감당이 안됨
작성자와개쩐다아자뵤작성시간24.07.23
돈없는데 어케나가고 어케살아. 받쳐주는게없어서 거리있는알바 못구하고 그런집일수록 집에서 되려 본인이 케어해줘야할 사람 있으니 일구하는데 더 마이너스됨. 시간 체력면에서,,, 알바 구하는 것부터 힘들게 된거임. 돈없으니 스트레스푸는것도힘들고 걍 하루하루가 무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