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721172701015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대형마트는 지난주부터
수박 정상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형마트들은 ‘비파괴 당도 검사’를 통해 일정 기준을 통과한 수박을 판매하는데,
지난달까지 평균 90% 이상이던 검사 통과율이 최근 40~50%까지 떨어졌다.
당도가 기준치를 넘어도 비릿하거나 밍밍한 맛으로 인해
반품 및 환불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상태가 좋은 수박이 줄어든 이유는 주산지인 충남 논산·부여에
많은 비가 쏟아져 수박 안으로 수분이 스며들었기 때문이다.
업계는 논산·부여에 있는 수박 재배 하우스 중 60~70% 이상이
물에 잠기는 등 침수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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