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게살옥수수연유튀김)
나 처음 취업이랑 연결될 수도 있었던 모의면접이었는데 준비 하나도 안 하고 갔음
교수님이 병원에 환자가 없어서 영업이 어려워 월급을 깎으려고 하는데 혹시 바라는 것이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에
나는 긴장도 되고 약간 정신이 몽롱 했었던 것 같음
그럼 월급을 깎으신 만큼 휴가를 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고 말하고 교수님이 병원이 망해가는데 휴가를 다녀온다... 알겠어요..^^
그제서야 정신이 번쩍 차려지면서 엇,아,엇, 넵.....
입술 깍 깨물고 옆에 있던 학생들도 웃참함
당연 취업 안 됐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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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게살옥수수연유튀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23 ㅅㅂ 메바여 한방에 가는 버스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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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키휘 작성시간 24.07.23 남동공단 쪽 제조회사 면접봤는데 면접 시작과 동시에 내 이력서에 써있는 ㅇㅇ회사도 제조업이죠? 해서 아니라고 교육업이라고 하니까 아. 우리가 제조업 경력만 보고있어서 미안합니다. 하고 내쫓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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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키휘 작성시간 24.07.23 나와서 생각하니까 너무 열받아서 다시 들어가서 직원분한테 죄송한데. 여긴 경력 확인도 안하고 사람 막 불러다가 10초만에 원하는 경력아니라고 내쫓냐고 따지고 면접본 사장한테 여기까지 온 교통비 지급하라고 개따져서 받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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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게살옥수수연유튀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23 키휘 잘했다 진짜 와 욕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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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얌무라비법전 작성시간 24.07.29 별로 웃기진 않는데 1:1로 면접을 1시간 넘게봐서 면접관이 말하고 있는데 멍때리다가 질문하는것도 못듣고 .. 면접관이 ~~~ 할 수 있겠어요? 했는데 뭘 할 수 있냐는건지 못들어서 ^_^? 이 표정 지으니까 면접관이 면접인데 못해도 할 수 있다고 해야죠!!! 해서 아아..네네.. 할 수 있습니다 이러고 합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