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강서구에서 2명의 말라리아 환자가 군집사례로 발생해 오늘(22일) 오전 9시 강서구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서울에서는 지난 9일 양천구에 이어 두 번째 경보 발령입니다.
시에 따르면 말라리아 경보는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첫 군집사례가 발생하거나, 매개모기 하루 평균 개체 수가 시·군·구에서 2주 연속 5마리 이상인 경우 지역사회 내 유행을 막기 위해 내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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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강서구에서 2명의 말라리아 환자가 군집사례로 발생해 오늘(22일) 오전 9시 강서구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서울에서는 지난 9일 양천구에 이어 두 번째 경보 발령입니다.
시에 따르면 말라리아 경보는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첫 군집사례가 발생하거나, 매개모기 하루 평균 개체 수가 시·군·구에서 2주 연속 5마리 이상인 경우 지역사회 내 유행을 막기 위해 내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