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722141853849
정규직·주 40시간 근무 비정규직 월 6만→7만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도봉구는 사회 복지인 처우 개선비를 증액하고 복지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이달부터 사회복지시설 정규직과 주 40시간 이상 근무하는 비정규직 직원의 처우 개선비를 월 6만 원에서 7만 원으로 인상하다.
주 40시간 미만 직원 처우 개선비는 매달 3만 원에서 4만 원으로 높였다.
구는 국내 연수도 실시한다. 연수는 제안형과 공모형 두 가지 형태로 진행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앞으로도 도봉구 지역 내에서 일하면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갖도록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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