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하남시가 최근 아파트 단지와 인근 산책로에 출몰해 시민들을 공격하는 오소리 포획에 나섰다.
24일 시에 따르면 지난 14일과 19일 학암동 일대 아파트 단지와 산책로에 오소리가 출몰해 시민 4명을 공격했다.
오소리의 공격으로 시민들은 물리거나 골절되는 피해를 입었다.
현행법상 오소리 포획은 금지되지만, 피해 신고가 잇따라 접수됨에 따라 시는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포획하기로 결정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망긇곰 작성시간 24.07.24 아니 왜이렇게 순해 ㅋㅋㅋㅋ 귀엽다
-
작성자토심이 작성시간 24.07.24 헐........ 오소리 넘 귀엽게 생겼는데 무서운 오소리헴이였네ㄷㄷㄷ
-
작성자독도is우리땅 작성시간 24.07.24 아이고... 민가까지 내려왔다는건 서식지가 없다는 뜻일건데 ㅜㅜ 어쩌냐...ㅜㅜ
-
작성자케로베로니케로베로니 작성시간 24.07.24 골절?? 주민 분들 더 피해 없으시길
-
작성자피자헛 작성시간 24.07.24 어느지역은 못잡아먹어서 안달이고,, ㅠ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37675?sid=102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