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타인을베려하는마음,
http://www.poweroftruth.net/m/mainView.php?kcat=&table=impeter&uid=820
(정확한 규모도 몰라서 뒷자리 절사됨….)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으로 대략 69만 명의 피폭자와 23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2 전체 피폭자의 대략 3분의 1 정도가 사망했는데, 조선인의 경우 피폭자의 절반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조선인 사망자가 피폭자 수에 비해 현저히 많았던 이유는 초기에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일제는 강제 동원된 조선인보다 일본인을 먼저 치료했습니다. 가난했던 조선인들은 치료도 받지 못하고 피폭지 주변에 방치됐습니다.
원자폭탄이 폭발한 폭심지 주변에 있던 조선인들은 폭사자의 약 17.2%, 죽은 사람 6명 중 1명꼴로 일본인보다 비율적으로 더 많이 사망했습니다.
한국은 일본에 이어 세계 제2의 원폭 피해국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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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3381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1092386.html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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