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youtu.be/QVo9_RoTFqg?si=mmVgGxXszIBXMDz_
박시영 디자이너 인터뷰 중 이 말 인상적이다
— 니코라시 왕말구 (@mal9mal9) July 28, 2024
취향이랑 미감이 자본인 시대에
아름다움의 액기스만 추출하려면 그 주위 거스러미 같은 것들은 다 깎아내고 모른 척 해야돼 pic.twitter.com/pOsS8gUdBS
곡성, 우리들, 관상 등등 영화 포스터 디자이너 박시영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2x9HD 작성시간 24.07.29 저분 작업물 진짜 좋아 최근엔 지방으로 스튜디오 옮겨서 지역사회 디자인지원? 같은 것도 하시던데
-
작성자척척석4 작성시간 24.07.29 진짜 멋진 사람이야..
-
작성자아이킹받눼? 작성시간 24.07.29 디자인에대해서 한번도 생각해보지못한관점이라 너무 신기하다..
-
작성자뭑꼬 작성시간 24.07.29 오..
-
작성자멀앟구멀앓구헤 작성시간 24.07.29 난 저래서 디자인 못하겠어. 예술보다 더 많은 사람에게 다가갈 수 있지만 불가결하게 보기좋지 않은 것들을 끊임없이 잘라내야하고 그런데 반해 문제해결이라던가 어떤 기능을 위한 도구이기 때문에 의미나 마음을 담기가 어렵거나 상당히 제한적이고 그래서 또 불가피하게 얕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