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당장 못한다해서 앞으로도 못하는 게 아니야
미성숙하니까 못하지
왜 못한다고 그만둬야해? 그냥 해
계속해 잠깐 쉬더라도 울더라도 할건 해
태어날 때 부터 문장 구사한 사람??
그래서 써보는 글.
ㅁㅂ
노력의 결실을 육안으로 알 수 있는 직군이 있지.
시작은 운동선수로!
강호동 : 점프할 때 무슨 생각해요?
김연아 : 아무 생각 없이 해요!
PD : 무슨 생각하면서 스트레칭 하세요?
김연아 : 그냥 하는거지..
이렇게 아무생각 없이 운동한다는 연아는 꽃길만 걸었을까?
눈물 흘리면서 연습하는 영상이야 연아가 이날만 울었을까? 이날만 잘 안됐을까?
하지만 그럼에도 묵묵히 갈 길을 간 연아에게는
이런 날도 오는거지
어릴 때는 농구를 정말 좋아했지만, 승부의 세계에선 즐겨본 적 없음
응 건물주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올라운더 김연경
고등학교 때 훈련이 너무 빡세서 도망가고 싶어했음.
뭘 배우든 힘든 게 당연해.
운동선수들은 당연 재능이 있어서 시작했겠지? 그렇다고 안 힘들었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이 어떤 재능을 갖고 있는지조차 모르고 삽니다 ㅇㅇ
부디 어렵다고, 적성이 아닌 것 같다고, 재능이 필요한 영역이라며 도전을 그만두지 않기를 바라면서.
공감된 트윗으로 마무으리.
불안을 떨치는 방법은 그냥 하는 것이다.
— 마 (@tina_tino44) January 21, 2021
안되더라도 그냥 꾸준히 해야지 흑흑 왜냐면 갑자기 잘해지고 이런건 없더라고용
— 나갈래 (@whereisgunny) January 5, 2021
어릴때 불을 피우는 아빠에게 어떻게 하면 잘할수 있냐고 물었을때 불을 무서워하면 안된다고 했다.수영을 잘하고 싶다고 했을때도 물을 무서워하면 안된다고했다.내가 하고싶은것을 할때 무서워하면 안된다고 배웠다.잘하고 싶다면,용기를 가지면 된다.그럼 되는거야
— your best.S. (@9960002) March 8, 2019
원래 성인되고 취미건 일이건간에 새로운 뭔갈 하면서 제일 힘든건 조팝인 자신을 참는 일이다. 어디서 본건 많아서 눈은 높은데 초보니까 당연히 조팝이지. 조팝인 자신을 참을 항마력만 있다면 우리는 새로운 세상에서 얼마든지 헤엄칠수 있다. 자신을 좀 용서해주렴 원래 넌 아무것도 아니란다
— 윤사과 (@typenumberfour) January 22, 2020
쉽고 재미있는 설명을 하기 위해선 어렵고 지루한 공부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 김영대 Kim Youngdae (@toojazzy25) July 21, 2021
실수한 내가 너무 못난 것 같아?
치킨 먹고 다시 시작 ㄱㄱㄱㄱ
몇십 번 봐도 모르겠어? 몇백 번 보세요.
그만두고 싶은 이유가 '미련한 나 자신'이면 다시 생각하기.
문제시 통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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