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76564?cds=news_edit
오메가는 이번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을 기념해 제작한 두 가지 시계를 한국 대표팀에서 대회 첫 금메달을 딴 개인 종목 남녀 선수 1명씩 총 2명에게 선물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언급된 두 가지 시계는 '스피드마스터 크로노스코프'와 '씨마스터 다이버 300M'파리 에디션이다. 오메가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두 시계의 가격은 각각 1420만원, 1290만원이다. 두 시계 뒷면엔 올림픽 엠블럼과 함께 'PARIS 2024'라는 문구가 양각돼 있다.
이 시계의 주인은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처음 금메달을 따낸 오상욱과 오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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