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03930
최근 동대문시장과 명동 일대에서 서울시가 전부 압수한 것들입니다.
지난 1월부터 6개월간 옷과 가방 등 4700여 점을 빼앗고,
업자 70명을 입건했습니다.
압수한 액세서리 8백여 점 중 14개 제품에선
안전기준을 훨씬 초과한 납과 카드뮴이 검출됐습니다.
특히 샤넬 위조품 팔찌에선
기준치의 5200배가 넘는 납이 나왔습니다.
마찬가지로 샤넬을 베껴 만든 브로치에선
기준치의 400배 넘는 카드뮴이 나왔습니다.
폐암과 유방암 등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발암물질입니다.
최근 동대문에서 이런 짝퉁을 샀다면 지금 당장 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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