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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훔칠 게 없네" 호텔 털러 왔다가 돈 놓고 간 도둑

작성자귤토끼이|작성시간24.08.01|조회수4,114 목록 댓글 5

출처: https://v.daum.net/v/20240801064317102

 

 

 

모자와 복면을 쓴 남성이 호텔 주방에 들어와 물건 이것저것을 뒤집니다.

 

돈 될 만한 게 있는지 한참을 찾아보다가, 갑자기 방범 카메라를 쳐다보면서

아무것도 없다는 듯 손짓을 하고요.

 

주방을 더 둘러보더니 체념한 듯 냉장고에서 물병을 꺼낸 후, 테이블에 돈까지 놓고 사라지는데요.

 

남성이 두고 간 돈은 20루피, 우리 돈 약 330원이었는데요.

물값을 내고 간 것으로 보입니다.

 

누리꾼들은 "특이하지만 심성이 착한 도둑"

"물값은 내고 간 걸 보니 도둑치고는 양심이 있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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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Attention is All You Need | 작성시간 24.08.01 머여
  • 작성자맑눈광이되 | 작성시간 24.08.01 뭐하는놈이여 ㅈㄴ웃겨
  • 작성자키빼몸20김정은돼지꿀꿀 | 작성시간 24.08.01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면 강도짓 하지 마세요 착하게 살자
  • 작성자일본 좋아해? 그럼 꺼져 | 작성시간 24.08.01 씨씨티비 보고 저랫나보다
  • 작성자뫄뫄우우우 | 작성시간 24.08.01 뭔 도둑이 물값도 내고 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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