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장검 살인' 30대 男, 범행 전 접수된 신고만 7건…은평구 뿐 아니라 종로구서도 : 네이트 뉴스 (nate.com)
대기업 퇴사 후 장검 구입, 이후 경찰 신고
장검 들고 놀이터서 아이들에게 “칼싸움 하자”
본인 신고 3건·경찰 신고 2건·주민 신고 2건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을 장검으로 살해한 30대 남성 A씨가 범행 전 무려 7번의 경찰 신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월 이후 A씨와 관련해 서울 서부경찰서에는 총 7건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중 도검과 관련한 내용은 없었지만 “행동이 이상하다”는 취지의 내용이 주를 이뤘다.
대기업에 다니던 A씨는 지난해 말 상사와 갈등으로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 시점에 일본도를 구입해 지난 1월 ‘장식용’으로 경찰에 소지 승인을 받았다. A씨가 일본도를 소유한 이후부터 그에 대한 경찰 신고가 시작된 셈이다.
아파트 주민들에 따르면 A씨는 범행 전까지 아파트 내에서 일본도를 가지고 다니며 놀이터에서 놀던 아이들에게 ‘칼싸움을 하자’고 제안하는 등 이상 행동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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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로즈골드반지 작성시간 24.08.01 총포화약법에 따르면 도검 소지할때 정신병력 살펴 볼 수있는 조항이 없음
총은 규정에 있지만 ; 법 문제지 경찰들이 문제가 아닌데 -
작성자안전최고 작성시간 24.08.01 저렇게 여러번 신고를 했는데도 칼을 갖고있게 둔게 레전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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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자또케 작성시간 24.08.01 저거 여자였으면 바로 신상공개하고 무기징역 때렸을텐데 그성별이라고 신상공개 안하는거봐 역시 여혐민국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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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왜 여자한테만 zi랄 작성시간 24.08.01 두 아이 아빠라는데 진짜 남은 부인이랑 아이들 불쌍해서 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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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해파리떼 작성시간 24.08.01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