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fmkorea.com/7311274393
저 사건 때문인지 이후에 온천이 메말라서 일제시대때 개발하려고 했으나 탐사에 실패했고 현대에는 탐사에 성공했으나 온천 수맥이 지하철 밑에 있어서 개발에 실패했다고 하더라
그렇다고 온양온천까지 매일같이 왔다갔다하자니 일이 너무 크고 ㅎ
세종대왕은 35세 때인 1432년에 풍질을 치료하기 위해 온양온천을 찾은 뒤, 두 차례 더 방문했다. 세종대왕은 온양 온천에 오면 보통 한 달 정도 머물렀다. 1441년에는 건강이 크게 좋아지자 온양온천이 있던 ‘온수현’을 ‘온양군’으로 승격시켜 주었다. 왕이 행차할 때마다 고생한 온양의 백성을 위해 음식과 상금을 내리고, 세금을 줄이거나 거두지 않았다.
http://www.bs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3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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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잘빠진햄스터 작성시간 24.08.01 저거 관련 다른 영상도 봤는데 온천 개발되서 왕이 오면 따라오는 사람들 뒤치닥거리 다 저 지역 백성들이 해주고 숙소 모자라면 자기 집까지 내줘야해서 싫어하는 것도 있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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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슴도치의 ㅣ웬일ㅣ이 맞는 표현입 작성시간 24.08.01 와 너무 재미있다 흥미로웤ㅋㅋㅋㅋㅋㅋ
지하철밑에 있다니 너무 아깝고 진짜 그 온수였다니 신기해
온양온천도 진짜 좋나보다 가봐야겠네 -
작성자조옹히해 작성시간 24.08.01 진짜 온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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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세윤해강 작성시간 24.08.01 헐 그래서 온수동이었ㅇ??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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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선풍기회전할때마다냄새나니좀씻어라 작성시간 24.08.01 오 옛날 부평이 부천까지 포함이었나보군 ㅎㅎ 저기 온천 생겼으면 세종대왕이 좀 더 오래 살았을까..?(피부건강=뇌건강이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