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801111828547
미국 미주리주의 킴벌링 시티 경찰은 2년 전 갤럭시 Z 플립 시리즈를 보디캠으로 도입해 시범 운용했다.
현재 미국 5개 주, 25개 도시의 경찰서 대상으로 도입 확대가 추진 중이다.
특히 디스플레이를 켜거나 스마트폰을 열 필요 없이
볼륨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긴급 상황에서 보디캠 녹화를 시작할 수도 있다.
킴벌링 시티 경찰서장인 토드 르모인은 "갤럭시 Z 플립의 많은 장점 때문에 선택했다.
플립을 통한 업무 효율성과 팀 간 커뮤니케이션 강화로 업무 부담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중동, 중남미, 아시아 등
전 세계 39개 국가의 경찰과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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