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958003?svc=cafeapp
복지부 관계자는 "1만명 되는 분들이 노인일자리를 아예 거절하거나 처음에는 한번 해보겠다고 하다 막상 안내를 하면 안 맞아서 못하겠다고 하신다"며, "출퇴근을 확인 받는다 거나 무언가 하지 말라는 식의 (통제를) 못 견뎌하는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허준수 숭실대 사회복지학부 교수는 "최근 폐지 수거 업체에서 주는 비용도 굉장히 낮아졌음에도 어르신들이 계속 폐지를 줍는 이유는 본인의 편의성 때문"이라며 "자기가 원하는 시간에 나가 폐지를 수거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는 것"이라고 했다.
물론 진짜 이 이유라서 지원안하시는 어르신도 계시겠지만 ...
아래 첨부한 글에 들어가서 여시들 댓 보면 실상을 알 수 있음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958003?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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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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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망그려진곰 작성시간 24.08.01 >출퇴근 확인도 못하겠다< 이걸로 이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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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해변에서모래찾기 작성시간 24.08.01 강제로 로테이션 돌려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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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내향적관종 작성시간 24.08.01 우리는 수요처인데ㅠ 본인들끼리 싸우거나 내부 직원이랑 다투거나 하면 골치아픔...ㅠ 담당 붙잡고 막 하소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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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태의 작성시간 24.08.01 댓글 전부 남의 일이 아니라서 한숨만 나온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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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그랜드하얏트서울 작성시간 24.08.01 한자리 하다가 온 사람들이 물 다흐려 본인이 퇴직자라는 걸 인정못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