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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intp 작가를 알아보자 (내 MBTI엔 어떤 작가가 있을까)

작성자boxx__xx|작성시간24.08.02|조회수3,458 목록 댓글 12

출처 : 여성시대 (실패가아니라과정임)

 

 

 

 

인팁 재질 작가들 넘 조음..

 

INTP

에도가와 란포 INTP (5w4)

<인간 의자>, <검은 도마뱀>, <애벌레>

 

 

 

うつし世はゆめ よるの夢こそまこと
현세는 꿈, 밤의 꿈이야말로 진실.

-에도가와 란포 
(팬에게 사인을 부탁받으면 반드시 이 문구를 써 주었다고 함)


 

 

토마스 핀천 INTP (5w6)

 

 

레이철은 45도 각도에서 거울을 보고 있었으므로 방을 향하고 있는 사람의 얼굴과 그 다른 쪽에 있는 얼굴을 동시에 볼 수 있었다.
시간과 역시간이 공존하는 셈이었다. 
그것들은 정확하게 공존할 뿐 아니라 서로를 말소하기도 했다. 
세상에는 어쩌면 이와 같은 조회점(照會點)들이 여러 개 있는 것이 아닐까? 
아니면 지금 이 방과 같이 불완전하고 불만투성이의 임시 인구들이 모인 결절점에서만 일어나는 현상일까? 진짜 시간에 가짜 시간, 혹은 거울 시간을 더하면 영이 될까? 
이 모든 것은 분명히 밝혀지지 않은 어떤 도덕적 원리를 인간에게 가르치려 하는 것일까?
아니면 그저 거울 세계 속 일일 뿐일까?
코허리를 바깥으로 휘게 만든다든가 턱에다 작은 연골 뭉치를 갖다 붙임으로 해서
악운이 행운이 된다는 약속, 일도 사랑도 거울 빛 속에서 하며,
죽음이 그들 심장 고동 소리(메트로놈 소리)를 마치 빛이 진동을 그칠 때처럼 조용히 멈추게 할 때까지,
세기의 샹들리에 밑에서 요정의 춤을 추리라는 약속만이 중요한 건 아닐런지?  

-브이.(V)

 

이 문장 좋다

 

 

HP 러브크래프트 INTP (5w4)

 

 

That is not dead which can eternal lie, and with strange aeons even death may die.

죽지 않는 것은 없으니 기묘한 영겁 속에서는 죽음마저도 죽으리라.

   


테드 창 INTP (5w4)

<당신 인생의 이야기>, <숨>

인팁일 것 같았돠

 

나는 '말'을 이해하고, 그것이 작용하는 방식을 이해한다. 고로, 나는 붕괴한다.

-이해



베르나르 베르베르 INTP (6w5)

그럴것같았2

 인간 <왜, 누구의 잘못이지?>

개미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왜?'와 '어떻게' 사이
커다란 차이가 생기는 것은 자명하다.

-상상력 사전

 

“우리 세대는 운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먹고 사는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됐기 때문에, 우리는 왜 태어났을까, 보이지 않는 비가시의 세계는 어떨까, 우리가 죽고 난 뒤에는 어떤 일이 펼쳐질까 하는 질문을 던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질문을 던지지 않는다면 우리 삶은 무의미해질 것입니다. 자신에 대한 질문을 많이 던질수록 내적으로 풍요로워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딱 봐도 N인것ㅋㅋㅋ)

 

 

스티븐 킹 INTP (5w4)

역쉬 

 

 

언어는 사랑을 파괴한다고 생각한다.
명색이 작가라는 사람이 할 말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나는 그렇게 믿는다. 
만약 내가 그 사슴에게 너를 해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면 사슴은 꼬리를 한 번 흔들기도 전에 도망쳐버렸을 것이다. 
말이 곧 해악이다. 
사랑은 로드 맥퀸 같은 엉터리 시인들의 노래와는 전혀 다르다. 
사랑은 이빨을 가지고 있다. 
그 이빨로 물어뜯는다. 그렇게 생긴 상처는 영원히 아물지 않는다. 
사랑의 상처는 어떤 말로도, 어떤 말들의 조합으로도 아물게 할 수 없다. 
우습게도 현실은 그 반대다. 상처가 아물면 말도 함께 죽어버린다. 
내 말은 믿어도 된다. 나는 한평생 말로 먹고 산 사람이므로 그것이 사실임을 잘 안다.

-스탠 바이 미

 

 

쥘 베른 INTP (5W4)

<십오 소년 표류기>, <해저 2만리>

 

우리는 우리만의 조개껍데기 안에 은둔한 달팽이가 되었다.
완전한 달팽이가 되기란 그리 어렵지 않았다.

-해저 2만리

 

페르난도 페소아 INTP (5w4)

 

"누군가 내 삶으로 나를 때리고 있는 것 같다."

 

우리가 사물에서 보는 것은 사물이다.
거기 다른 게 있었다면 왜 그걸 보겠는가?
보는 것과 듣는 것이 보는 것과 듣는 것이라면
보고 듣는 것이 왜 우리를 현혹시키겠는가?

본질은 볼 줄 아는 것,
생각하지 않고 볼 줄 아는 것,
볼 때 볼 줄 아는 것,
그리고 볼 때 생각하지 않는 것
생각할 때 보지 않는 것.

하지만 이것 (옷 입은 영혼을 가진 슬픈 우리!),
이것은 깊이 있는 공부를 요구한다,
안 배우기를 위한 배움을
또, 별들이 영원한 수녀들이고,
꽃들이 참회하는 하루살이 죄인들이라고 시인들이 말하는
저 수도원의 자유 속 격리를.
하지만 결국 별들이 그저 별들이고
꽃들이 꽃일 뿐인 곳에서는,
그런 이유로 우리는 그것들을 별들과 꽃들이라 부르지.

<양 떼를 지키는 사람> 

 

 

심오하네..

 

 

아서 C. 클라크 INTP (5w4)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 2010스페이스 오디세이>, <라마와의 랑데부>, <낙원의 샘>, <신의 망치>

 

"속이 텅 비었어.... 한없이 계속되고 있어.... 그리고...., 세상에....! 별들이 가득 차 있어!"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이탈로 칼비노 INTP (5w6)

 

 

 “핀, 형법은 잘못된 거야. 한 사람이 인생살이에서 해서는 안 될 일들이 잔뜩 쓰여 있지. 
절도죄, 살인죄, 횡령죄 같은 것 말이야. 
하지만 사람들이 어떤 상황에 처했을 때 범죄를 저지르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선 한마디도 없어. 핀, 내 말 듣고 있니?”

-거미집으로 가는 오솔길

 

 

토마스 만 INTP (4w5)

 

 

이유는, 파이드로스여 잘 명심해라.
아름다움만이 사랑스러운 동시에 눈에 보일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자의 길이란다.
어린 파이드로스여, 예술가가 정신에 이르는 길이란다.

-베니스에서의 죽음

이런 말이 나오게 한 미모를 감상합시다

 

 

루이스 캐롤 INTP (5w4)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거울 나라의 앨리스>

어려서부터 책을 많이 읽고 생각이 깊었지만 말을 심하게 더듬었기 때문에 말수가 적고 내성적이었다고 함

 

'하루에 1분씩 늦어지는 시계는 2년마다 한 번씩 정확한 시각을 가리키지만 멈춰 있는 시계는 하루에 두 번은 정확한 시각을 가리킨다. 따라서 멈춰 있는 시계가 더 정확하다'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두번은 맞는다는 격언이 이 말에서 기인한거래

본래 수학자인데 앨리스는 본인의 수학적 관점을 표현한 거라는 해석이 있네 호옹이..

 

 

"간절히 기도드리나니, 저를 새로 태어나게 해주십시오.
침대에 누워서 수학에 몰두하면, 불경한 생각들을 물리칠 수 있었다.
그런 생각들이 증오스럽고, 괴롭다.
그런 바람과 욕망이 깨끗하고 순수해지는 것이 바로 수학이다."

 

 

예?..어떻게 수학을 생각하면 머릿속이 깨끗해지죠....?....😲

ㅋㅋㅋㅋㅋㅋ

그 토끼굴로 들어오지 말았어야 했어. 하지만…… 하지만…… 이런 인생도 재미는 있어! 
앞으로 나한테 또 어떤 일이 벌어질까? 
동화책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절대로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내가 바로 그런 일들 한가운데 있잖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INTP (5w4)

이름이 어렵구마

 

 

다른 사람들이 ‘도서관’이라고 부르는 우주는
육각형 진열실들로 이루어진 부정수, 아니, 아마도 무한수로 구성되어 있다. 

-바벨의 도서관


이런 이과인들 같으니..멈춰

 

TS 엘리엇 INTP (4w3)

<황무지>, <칵테일 파티>, <시와 극>, <시와 운율>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고
기억과 욕망을 뒤섞고
봄비로 잠든 뿌리를 뒤흔든다.

겨울은 따뜻했었다.
대지를 망각의 눈으로 덮어주고
가냘픈 목숨을 마른 구근으로 먹여 살려 주었다.

-황무지中

 

 

프랭크 허버트 INTP (5w6)

듄의 작가

 

 

운명은 개척이 가능한 것인가?
예견된 미래 속에서.

-듄

 

리처드 도킨스 INTP (5w6)

<이기적 유전자>, <왜 종교는 과학이 되려 하는가>, <만들어진 신>

 

 

신앙은 그 어떤 정당화도 요구하지 않고 어떤 논증에도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악이다.
의문을 품지 않는 신앙이 미덕이라고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것은
아이들을 미래의 성전이나 십자군 전쟁을 위한 치명적인 무기로 자라도록 준비시키는 것이다.

종교가 위로하는 힘이 있다고 해서 그것이 진실이 되는 것은 아니다.
설령 우리가 엄청난 양보를 해서, 
신이 있다는 믿음이 인간의 심리적, 정서적 안녕에 본질적인 역할을 한다고 할지라도, 
모든 무신론자가 냉혹하기 그지없는 우주적 불안에 자살 충동을 일으킨다고 할지라도, 
그 어떤 것도 종교 신앙이 진리라는 증거에 보탬이 되지 않는다.

-만들어진 신

 

 

윌리엄 S. 버로스 INTP (5w4)

역시나..

영화 킬유어달링에서 욕조에서 약 빨고 있었던 청년으로 나왔징

아내와 게임하다가 실수로 총살한 후 괴로움때문에 소설 집필을 시작했다는....;

마약중독자 치고 오래 산듯  

 

'부처는 말했지. "내가 이런 말을 할 필요는 없겠지만, 신에게 맹세컨대 나만의 독특한 마약을 만들 것이다.'
'이봐요, 그렇게 할 수 없다고요. 레베누어가 당신을 벌집으로 만들어버릴 거예요.'
'내게 그렇게 할 수는 없어. 내게도 계획이 있어, 볼래? 바로 지금 이 순간부터 나는 성자가 되는 거야.'

-네이키드 런치

 

 

 

이안 플레밍 INTP (5w6)

 

우왕 007 작가래

007 시리즈를 쓰게 된 배경에 대한 질문에 전쟁 중 자신을 혹사시킨 상관이 술만 들어가면 주절대던 무용담에 대해 조롱하는 일종의 복수심리였다고 고백. 인종차별적인 서술도 있대네 문장 찾으려고 검색하는데 병크가 많나벼ㅋㅋㅋ

 

 


어떤 상황에서든 행운을 사랑해야 하고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본드는 행운이 여자와 같다고 생각했다. 부드럽게 구애하거나 잔인하게 배신하는 존재. 
절대 비위를 맞추어주거나 뒤쫓아 가서는 안 된다. 
그는 지금껏 카드나 여자 때문에 괴로워해 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본드도 언젠가는 사랑 혹은 행운 앞에 무릎 끓게 되리라. 
그때는 돈을 잃을 줄도 모르고 호기롭게 돈을 걸거나, 
어리석게 실패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보통의 사람들처럼 그 역시 나약한 인간으로 전락할 것이다.

-007 카지노 로얄

 

 

 

007안봤는데 본드의 이미지가 그려지네.. 

 

 

후안 룰포 INTP (5w4)

 

산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 힘든 게 우리네 인생 아닌가. 
두 발을 바지런히 놀리면서 사는 유일한 이유가 있다면, 
죽어서 다른 세상으로 가게 될 거라는 희망이 있기 때문이지.
- 뻬드로 빠라모

 

 

 

마리오 푸조 INTP (5w6)

대부의 작가래!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운명은 하나밖에 없다.
그날 밤 그가 파누치에게 뇌물을 상납했다면 아마도 평생 조그만 식료품점의 점원 노릇이나 했을지 모른다.
그러나 운명은 그를 지하세계의 두목이 되게 했고 그 운명의 길에 파누치를 제물로 던져 놓았던 것이다.

-대부

(푸조는 평소 '운명은 결국 한 가지 길을 가리킨다'는 말을 자주 했다고 함)

 

돈 드릴로 INTP (5w6)

<침묵>, <제로K>, <코스모폴리스>

 

여기, 상공에서 부부가 서로에게 하는 이야기 중 상당 부분은
어떤 자동화된 프로세스의 기능이거나 항공 여행 자체의 본질에서 생겨난 말인 것 같았다. 
거실이나 식당에서 사람들이 나누는 산만한 대화는 전혀 그렇지 않다. 
그런 곳에서 큰 움직임은 중력으로 잠잠해지고 대화는 자유로이 허공을 떠돈다. 
대양이나 드넓은 땅덩어리 위에서  보낸 모든 시간, 자기 안에 갇힌 토막난 문장, 승객, 조종사, 승무원, 모든 단어 들은 비행기가 활주로에 착륙하여 비어 있는 이동식 탑승교를 향해 끝없는 이동을 시작하는 순간 잊힌다.

-침묵

 

 

사무엘 베케트 INTP (5w4)

<고도를 기다리며>, <쓰러지는 모든 것들>, <말론 죽다> 

 

이 세상의 눈물의 양엔 변함이 없지. 
어디선가 누가 눈물을 흘리기 시작하면 한쪽에선 눈물을 거두는 사람이 있으니 말이오. 
웃음도 마찬가지요.

-고도를 기다리며



나쓰메 소세키 INTP (5w4)

<마음>,<나는 고양이로소이다>,<도련님>

 


인간의 정의를 말하자면 달리 아무것도 없다.
그저 필요 없는 것을 만들어 스스로 괴로워하는 자라고 하면, 그걸로 충분하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조지 RR 마틴 INTP (5w4)

왕좌의 게임 작가


신은 오직 하나뿐이다. 그 신의 이름은 바로 죽음. 우리가 죽음에게 할말은 하나밖에 없어.
“오늘은 아니야.”

-왕좌의 게임

이분은 인프피와 인팁 득표가 박빙이네

 

 

 

조르주 페렉 INTP (5w4)

 

 

그렇다. 이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될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니까 여기서, 이런 식으로,
조금은 무겁고 느리게,
모두에게 그리고 누구에게나 속한 이 생동감 없는 장소에서,
사람들이 거의 눈을 마주치지 않은 채 지나가고
건물 속에서의 삶이 멀리서 규칙적으로 반향되는 바로 이곳에서.

-인생 사용법

 

 

 

올더스 헉슬리 INTP (5w4)

<연애대위법>, <어릿광대의 춤>, <멋진 신세계>

 

반공일을 위해서는 2분의 1그램, 주말을 위해서는 1그램, 화려한 동양으로의 여행을 위해서는 2그램,

그리고 달나라에서 어둠의 영원성을 누리기 위해서는 3그램만 복용하면 그만이지.

-멋진 신세계


엔프피와 인팁 득표가 꽤 박빙.. 상당히 다른 두 성향인데 신기방기

 

 

 

찾아보면서 느낀건데 intj는 어떤 테마를 심층적, 체계적으로 탐구하는 철학가의 느낌이라면

intp성향의 작가들은 아이디어형? 표현방식이 난해하거나 독특한 정신세계..예술가적인 작가 비중이 많은 것 같았음ㅋㅋ

 

다음엔 entp/entj 올려야겠음

 

 

 

+계속 업데이트 중!

 

💛1편 -  ST 작가들 (ESTP, ESTJ, ISTP, ISTJ)

https://cafe.daum.net/subdued20club/ReHf/4404044?svc=cafeapi

 


💜2편 - INTJ 작가들

https://cafe.daum.net/subdued20club/ReHf/4406297

 

💜3편 - INTP 작가들

https://cafe.daum.net/subdued20club/ReHf/4406314?svc=cafeapi

 

💜4편 - ENTP / ENTJ 작가들

https://cafe.daum.net/subdued20club/ReHf/4413649?svc=cafeapi

 

 

💚5편 - INFP 작가들

https://cafe.daum.net/subdued20club/ReHf/4430685

 

💚6편 - INFJ 작가들

https://cafe.daum.net/subdued20club/ReHf/4430927

 

💚7편 - ENFP 작가들

https://cafe.daum.net/subdued20club/ReHf/4444688

 

💚8편 - ENFJ 작가들

https://cafe.daum.net/subdued20club/ReHf/4475990

 

 

💛9편-ISFP 작가들

https://cafe.daum.net/subdued20club/ReHf/449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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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이삭토스트오레오 | 작성시간 24.08.03 세상재밌다 러브크레프트 스티븐킹 리처드 도킨스 넘 좋음
  • 작성자나라는착각 | 작성시간 24.08.03 인팁들 제발 칼비노 읽어줘 개웃김 인팁적 의식의 흐름으로 소설 씀
  • 답댓글 작성자흑흐그흐흐흐륵 | 작성시간 24.08.20 칼비노 책 중에 젤 재밌는 거 알려주라!!
  • 작성자굿팔트너 | 작성시간 24.08.04 근데 이런건 어떻게 알아내는거야? 신기하닼
  • 작성자단순생활을 | 작성시간 24.09.29 왜 나는 이걸 검색해서 들어왔지 .. -지나가던 인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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