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던 2일 울산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울산 문수구장에서 시작할 예정이던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폭염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폭염으로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된 것은 출범 43년 만에 처음이다. 사진은 이날 울산 문수구장에 설치된 온도계가 복사열 등으로 섭씨 50도를 가리키는 모습. 롯데 자이언츠 제공.
서울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령됐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서울, 인천(강화·옹진군 제외), 경기도, 강원도(태백, 평창평지, 강원중부산지 제외), 충청남도, 충청북도(보은 제외), 전라남도, 전북자치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제주도(제주도서부, 제주도북부, 제주도동부, 제주도남부, 제주도북부중산간),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울산, 세종 등에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서해5도, 강원도(태백, 평창평지, 강원중부산지), 충청북도(보은), 제주도(추자도, 제주도남부중산간), 인천(강화, 옹진), 울릉도·독도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
(후략/전문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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