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초기화하기)
https://m.mbn.co.kr/news/society/5047237
청원경찰이 손님 '몰카'…그자리서 체포
경찰, 휴대전화 포렌식 의뢰
은행에서 손님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은행 청원경찰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등이용촬영 혐의로 은행 청원경찰 A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일 낮 2시 반쯤 서울 마포구의 한 은행에서 더위를 피해 들어온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여성의 일행이 이를 알아채고 신고하면서, A 씨는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A 씨를 조사 중인 경찰은 "바로 A 씨의 휴대전화를 임의제출받아 포렌식을 의뢰했다"면서 "2주 정도 걸릴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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