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806083029700
대학교에서 교육을 받던 고등학교 교사가 낙뢰에 맞아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지난 5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광주 동부소방서는 낮 12시4분쯤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 사범대학교 앞에서 고등학교 교사 A씨(32)가 낙뢰에 맞았다는 신고를 접수를 접수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A씨가 사범대 교육대학원에서 진행 중인 중등교원 연수를 수강하던 중 잠시 휴식차 밖에 나간 사이 낙뢰를 맞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낙뢰에 맞은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고 현재 맥박 등은 돌아온 상태지만 의식은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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