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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전세계의 여성 국가 지도자들 60명 정리

작성자흥미돋는글|작성시간24.08.07|조회수1,141 목록 댓글 1

출처: https://www.fmkorea.com/7330117211

 

 



 

 

 

 

 

 

1. (스리랑카) 시리마보 반다라나이케 총리

 

출생 : 1916년 4월 17일

사망 : 2000년 10월 10일 (84년 5개월)

 

< 집권기간 >

 

1차 임기 : 1960년 06월 27일~1965년 03월 27일 (4년 9개월)

2차 임기 : 1970년 05월 29일~1977년 07월 23일 (7년 1개월)

 

세계 역사상 민주적으로 선출된 첫 여성 행정부 수반이자 세계 최초의 여성 총리라고 알려진 인물. 총리에 취임한 후 여러 민영기업, 민영기관들을 국유화하여 스리랑카를 사회주의 국가로 만드는 기틀을 마련한 정치인으로 이름이 알려져있음. 다만 그녀가 스리랑카의 싱할라족이라는 부족집안 출신인데 반대 집안 세력으로 인한 쿠테타에 시달렸고 총선에서 패배하며 1차 임기가 끝남. 5년뒤 다시 총선에 이겨서 재집권했고 이 당시 본인이 직접 주도하여 '스리랑카'라는 국호를 만들었음.  

 

1977년 선거에서 패배한 이후 사실상 강제로 정계은퇴를 당했지만 그녀의 딸 찬드리카 쿠마라퉁가가 개헌 후 스리랑카 역사상 첫 여성대통령으로 선출되며 그녀는 다시 국무총리(실권은 없는 대통령보좌직)직으로 복귀하여 정계 원로로 대접받고 살다가 2000년 10월 당시 84세 나이에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음.

 




 

 

 

 

 

2. (인도) 인디라 간디 총리

 

출생 : 1917년 11월 19일

사망 : 1984년 10월 31일 (66년 11개월)

 

< 집권기간 > 

 

1차 임기 : 1966년 01월 24일 ~ 1977년 03월 24일 (11년 2개월)

2차 임기 : 1980년 01월 14일 ~ 1984년 10월 31일 (4년 9개월)

 

인도 역사상 현재까지 유일한 여성 총리이자 최초의 여성 총리. 건국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자화할랄 네루의 딸로 인도의 개혁을 이끈 지도자라는 평가와 함께 반대 부족을 탄압한 독재자라는 평가까지 정말 상반된 평가를 받고 있는 정치인임. 1984년 2차 임기 당시 66세 나이로 암살당했고 그녀의 암살범의 종교인 시크교의 교도 8천명이 집단학살 당하는 비극이 일어나기도 했음. 

 

경제정책의 경우 사회주의 정책을 펼쳤고 모든 은행을 사실상 국유화고 국영기업 육셩, 민영기업 탄압을 통해 나름 빈부격차를 해결해보고자 했지만 그 결과는 좋지 않았다고 함. 여담이지만 반페미니스트로 '여성도 능력이 있으면 충분히 높은 자리에 올라갈수 있는데 왜 여자라고 특혜를 줘야 하냐?'라는 말은 남김.

 




 

 

 

 

 

3. (이스라엘) 골다 메이어 총리

 

출생 : 1898년 05월 03일

사망 : 1978년 12월 08일 (80년 6개월) 

 

< 집권기간 >

 

임기 : 1969년 05월 17일~1974년 06월 03일 (5년) 

 

이스라엘의 건국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정치인. 여성정치인에게 흔히 붙이는 별명이 된 '철의 여인'의 시초격으로 이스라엘에서는 위인으로 대접받는 정치인이라고 보면 됨. 1969년 당시 레비 에슈콜 총리가 급사하자 그의 뒤를 이어 총리직을 승계받았음. 총리직에 부담감을 느껴 임명될 당시 눈물을 흘렸다고 하며 림프종 투병중인 상황임에도 5년 동안 최선을 다해 총리직을 수행함. 총리 임기 당시 4차 중동전쟁에 책임감을 느껴 5년 임기를 끝으로 사임했고 그 후 요양하며 지내다가 1978년 80세 나이에 예루살렘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함. 

 

인디라 간디처럼 반페미니스트로 페미니스트에 대해 '페미니스트는 브래지어를 불태우고 남자를 증오하는 정신병자들'이라는 말과 함께 '임신이 불행이고 출산을 재앙이라고 생각하는 정신나간 여자들을 지지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남김.

 




 

 

 

 

 

4. (아르헨티나) 이사벨 페론 대통령

 

출생 : 1931년 4월 15일 (만 93세)

 

<집권기간>

 

임기 : 1974년 07월 1일~1976년 03월 24일 (1년 9개월)

 

세계 최초의 여성대통령으로 알려진 정치인. 아르헨티나의 국부로 불리는 후안 페론의 계처(두번째 부인)로 남편 후안이 세상을 떠나자 대통령직을 승계받아 아르헨티나의 행정부 수반이 되었음. 문제는 남편 사후 군부의 힘을 받아 대통령직에 올랐음에도 군부를 등한시하여 쿠테타가 일어났고 대통령직에서 실각한 후 스페인으로 망명을 갔음. 이후 현재까지 스페인에서 거주중이며 올해 나이 만 93세로 상당히 장수하고 있는 인물이기도 함.

 




 

 

 

 

5. (영국) 마거릿 대처 총리

 

출생 : 1925년 10월 13일

사망 : 2013년 04월 08일 (87년 5개월)

 

< 집권기간 > 

 

임기 : 1979년 05월 04일 ~ 1990년 11월 28일 (11년 5개월)

 

유럽 최초의 여성 행정부 수반이자 영국 최초의 여성총리. 영국의 고질병을 고친 개혁주의자라는 평가와 함꼐 중산층을 말살시킨 마녀라는 상반된 평가를 가진 지도자임. 남편이나 아버지의 영향 없이 자신만의 능력으로 행정부 수반의 자리에 올라간 첫 여성으로 영국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집권한 행정부 수반이기도 함. 

 

임기 동안 영국병을 고치고 민영화와 여러 복지정책을 다시 재수정했고 임기 동안 제조업, 금융업을 키워서 임기동안 연평균 3.5%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했음 .그러나 현재 영국의 복지제도가 씹창난 원인을 만든 제공자이기도 한터라 정말 평가가 정반대라고 보면 됨. 

2013년 87세 나이에 뇌졸증으로 세상을 떠났음. 

 




 

 

 

6. (도미니카) 유지니아 찰스 총리

 

출생 : 1919년 05월 15일

사망 : 2005년 09월 06일 (86년 3개월)

 

< 집권기간 > 

 

임기 : 1980년 07월 21일 ~ 1995년 06월 14일 (14년 10개월)

 

영연방 국가들중 한곳인 도미니카 연방 최초의 여성 행정부 수반이자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집권한 행정부 수반으로 알려졌음. 임기동안 도미니카 연방의 민주주의 제도를 정착시키고 군부 쿠테타를 진압했으며 복지제도의 도입을 통해 빈부격차를 완화시킨 지도자로 알려졌음. 1995년 정계은퇴와 함께 총리직을 사임했고 2005년 고관절 수술을 받기 위해 마르티니크의 한 병원에 입원 중 폐색전증으로 세상을 떠났음. 

 




 

 

 

7. (아이슬란드) 비그디스 핀보가도티르 대통령

 

출생 : 1930년 04월 15일생 (만 94세)

 

< 집권기간 >

 

1차 임기 : 1980년 08월 01일 ~ 1988년 08월 01일 

2차 임기 : 1988년 08월 01일 ~ 1996년 08월 01일 (16년 0개월)

 

아이슬란드 역사상 첫 여성 대통령이자 세계 최초로 직선제 선출 여성 대통령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음. 아이슬란드는 이원집정부제이기 때문에 대통령의 권한보다 총리의 권한이 더 큰 나라지만 비그디스 대통령은 임기 중 육아 휴직제도의 도입. 저출산 문제 해결에 힘쓴 지도자라고 함. 첫 당선 당시 약 33%의 지지율로 당선되었으나 1988년 약 93%의 지지율로 재선에 성공해서 16년 동안 대통령직을 수행했음. 현재 나이 만 94세로 아이슬란드의 생존중인 전직 대통령들중 최고령자이자 최장수 대통령이기도 함.

 




 

8. (노르웨이) 그로 할렘 브룬툰란 총리

 

출생 : 1939년 04월 20일 (만 85세)

 

< 집권기간 >

 

1차 임기 : 1981년 02월 04일 ~ 1981년 10월 14일 

2차 임기 : 1986년 05월 09일 ~ 1989년 10월 16일 

3차 임기 : 1990년 11월 03일 ~ 1996년 10월 25일 (총 10년 집권)

 

북유럽 최초의 여성 행정부 수반이자 노르웨이 최초의 여성 총리. 3번에 걸쳐 총 10년 동안 총리직을 수행했고 임기 동안 노르웨이가 현재의 경제구조를 구성할 수 있도록 경제의 기틀을 세웠음. 당선 당시 노르웨이 역사상 최연소 총리였다는 기록을 현재까지 보유중이기도 함. 임기 동안 육아 휴직제도의 보편화와 여성의 경제참여율을 높였으며 임기 종료 후 WHO 사무총장을 역임하기도 했음. 

 




 

 

 

9. (필리핀) 코라손 아키노 대통령

 

출생 : 1933년 01월 25일

사망 : 2009년 08월 01일 (76년 6개월)

 

< 집권기간 > 

 

임기 : 1986년 02월 25일 ~ 1992년 06월 30일 (6년 0개월)

 

필리핀 역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자 아시아 최초의 여성 대통령. 필리핀 민주주의의 상징으로 불리는 정치인으로 현재까지 기억되고 있음. 원래 사탕수수 사업체 집안의 딸로 태어나 유학까지 다녀왔지만 민주화운동가 남편과 결혼 후 남편이 암살당하자 정계에 입문하여 대통령직까지 올라간 정치인이기도 함. 필리핀에 민주주의 정치제도가 뿌리내리게 영향을 미쳤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지만 반면 기득권층에 휘둘린 팔랑귀 정치인이라는 평가까지 극단적으로 갈리기도 함.

 

대통령직 퇴임 이후에도 사회문제에 목소리를 내고 사회활동을 하면서 말년을 보내다가 2009년 76세 나이에 암투병 중 세상을 떠났음. 

 




 

 

 

10. (파키스탄) 베나지르 부토 총리

 

출생 : 1953년 06월 21일

사망 : 2007년 12월 27일 (54년 6개월)

 

< 집권기간 >

 

1차 임기 : 1988년 12월 02일 ~ 1990년 08월 06일 

2차 임기 : 1993년 10월 18일 ~ 1996년 11월 05일 (4년 8개월 집권)

 

파키스탄 역사상 첫 여성 행정부 수반이자 중동 첫 여성 국가지도자. 35세 나이에 총리직에 올라 파키스탄 최연소 총리가 되었으나 2년만에 실각했고 3년뒤 재당선되어 3년동안 총리직을 수행했음. 줄피카르 전 총리의 딸로 부친의 후광이 정치커리어에 영향을 미친점을 고려 시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 인도의 인디라 간디 총리와 비슷한점이 있음. 2007년 54세 나이에 선거 유세 중 폭탄테러로 암살당했고 이후 그녀가 이끌던 파키스탄 인민당은 남편과 아들이 뒤를 이어 당을 이끌고 있음. 

 

 




 

 

 

11. (나카라콰) 비올레타 차모로 대통령

 

출생 : 1929년 10월 18일 (만 94세)

 

< 집권기간 >

 

임기 : 1990년 04월 25일~1997년 01월 10일 (6년 8개월)

 

나카라콰 역사상 첫 여성 행정부 수반. 남편 페드로 카르데날이 민주화 운동가로 활동하다가 암살당하자 정계에 입문하여 1990년 나카라콰 최초의 여성대통령으로 선출되었음. 반미주의 정권을 붕괴시키고 친미주의 정권의 수립에 영향을 미친 지도자로 알려졌음. 현재 기준 전세계의 여성 대통령, 총리 역임자들중 최고령(94세)이기도 함. 

 




 

 

 

12. (아일랜드) 메리 로빈슨 대통령

 

출생 : 1944년 05월 21일 (만 80세)

 

< 집권기간 >

 

임기 : 1990년 12월 03일 ~ 1997년 09월 12일 (6년 9개월)

 

아일랜드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 현재 기준 퇴임 당시 가장 지지율이 높았던 지도자(독재자 제외)로 퇴임 당시 지지율이 93%인걸로 알려짐. 그녀의 임기 당시 연평균 9.9%의 경제성장률을 이끌었고 국민달러 3만달러를 기록했음.  여성과 남성은 동등한 권리, 동등한 책임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 페미니스트이기도 함. 1995년 당시 이혼제도의 합법화를 이끌어냈고 대통령직 퇴임 이후에는 기후운동가로 변신해서 유엔 인권위원회에서 활동중임. 

 




 

 

 

13. (방글라데시) 베굼 칼레다 지아 총리

 

출생 : 1945년 08월 15일 (만 78세)

 

< 집권기간 > 

 

1차 임기 : 1991년 03월 20일 ~ 1996년 03월 30일

2차 임기 : 2001년 10월 10일 ~ 2006년 10월 29일 (약 10년 집권)

 

방글라데시 최초의 여성 총리이자 국가 수반. 방글라데시 독재자 지아우르 라흐만의 부인으로 남편 사후 정계에 입문하여 총리직에 올랐음. 1차 임기 당시 행정력 부족으로 경제위기를 이끌었고 이로 인해 총리직에서 실각했음. 그러나 5년 뒤 또다시 총선을 승리로 이끌어 다시 집권하는데 성공했지만 역시나 자신의 남편과 반대되는 정치적 입장에 있던 민주화세력들을 탄압한터라 또 5년만에 총선 패배 후 실각했음.

 

이후 임기 중 저지른 부패 비리 혐의들이 다 들켜서 구속 기소되었고 법원에서 사형을 선고받음. 그러나 전직 총리였기에 사형은 집행되지 않고 보류중이며 가택 연금 종신형으로 감형되어 현재 본인의 자택에 감금되어 있다고 함.

 




 

 

 

14. (캐나다) 킴 캠벨 총리

 

출생 : 1947년 03월 10일 (만 77세)

 

< 집권기간 > 

 

임기 : 1993년 06월 25일 ~ 1993년 11월 04일 (3개월)

 

캐나다 역사상 최초의 여성 총리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여성 총리. 불과 3개월만에 선거 패배로 인해 실각한터라 최단명 총리로도 기록된 정치인이기도 함. 진보보수당 소속 정치인으로 브라이언 멀로니 총리가 극진보적인 정책으로 인해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실각하게 되자 총리로 선임되었음. 그러나 3개월 뒤 총선 때 상대 당 당대표의 안면마비를 조롱하는 행위가 일파만파 파급력이 커지게 되고 결국 선거에서 대패하고 총리직을 잃게 됨. 

 




 

15. (터키) 탄수 칠레르 총리

 

출생 : 1946년 05월 24일 (만 78세)

 

< 집권기간 >

 

임기 : 1993년 06월 25일 ~ 1996년 03월 06일 (2년 8개월)

 

터키의 첫 여성 행정부 수반으로 알려진 정치인. 이스탄불 출신으로 임기 중 여러 개혁적인 정책을 펼쳤지만 너무 급진적이였던 탓에 지지율이 좋지 않았고 3년만에 총리직에서 실각하게 됨. 이후 독재자 에르도안 대통령한테 빌붙은터라 현지에서도 그닥 정치인으로써 평가가 좋지 않은편임.

 




 

 

16. (스리랑카) 찬드리카 쿠마라퉁가 대통령

 

출생 : 1945년 06월 29일 (만 79세)

 

< 집권기간 >

 

임기 : 1994년 11월 12일~2005년 11월 19일 (11년 집권)

 

스리랑카 첫 여성 대통령이자 두번쨰 행정부 수반으로 시리마보 반다라나이케 총리의 딸. 세계 최초의 모녀 국가수반이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음. 대통령 재임 당시 암살테러를 경험하기도 했지만 빈부격차 해결을 위한 정책을 펼치는 등 나름 빈곤율을 해결하고자 노력했다고 함. 

 

 




 

 

16. (방글라데시) 셰이크 하시나 총리

 

출생 : 1947년 09월 28일 (만 76세)

 

< 집권기간 >

 

1차 임기 : 1996년 06월 23일~2001년 07월 15일

2차 임기 : 2009년 01월 06일~2014년 01월 06일

3차 임기 : 2014년 01월 06일~2019년 01월 06일

4차 임기 : 2019년 01월 06일~2024년 01월 06일

5차 임기 : 2024년 01월 06일~2024년 08월 05일 (20년 7개월 집권)

 

방글라데시 역사상 두번째 여성 행정부 수반이자 가장 오랜기간 집권한 여성 행정부 수반이라는 기록을 가진 정치인. 원래 방글라데시 민주화의 상징이였지만 독재자로 변질한 정치인으로도 해외에 알려진 인물임. 그녀의 아버지는 방글라데시 2대 총리 세이크 아흐만으로 현재까지 존경을 받는 대표적인 정치인임. 부친의 암살로 정계에 입문했고 반대당이자 집안의 원수였던 칼레다 지아 총리를 몰아내고 집권에 성공했음. 그러나 이후 총선 패배로 실각했지만 8년 뒤 재집권하여 무려 15년간 계속 선거에 이기면서 총리직을 지키게 됨. 하지만 그녀 역시 부패, 비리정치인으로 변질되어 여러 비리에 휩싸이고 자신을 반대하던 국민들을 학살하면서 국민여론이 악화되어 총리직을 사임하게 됨. 

 

 




 

17. (아일랜드) 메리 매컬리스 대통령

 

출생 : 1951년 06월 27일 (만 73세)

 

< 집권기간 >

 

1차 임기 : 1997년 11월 11일 ~ 2004년 11월 10일

2차 임기 : 2004년 11월 10일 ~ 2011년 11월 11일 (14년)

 

아일랜드 역사상 두번째 여성 대통령. 메리 로빈슨 대통령에 이어 대통령으로 선출됨. 북아일랜드 출신으로 북아일랜드 평화 유지를 위해 활동하던 정치인이기도 함. 2004년 재선 출마 당시 아무도 입투표하지 않아서 약 90% 지지율로 재선에 성공했음. 2011년 당시 14년 집권을 끝으로 퇴임했음.

 




18. (뉴질랜드) 제니 시플리 총리

 

출생 : 1952년 02월 04일 (만 72세)

 

< 집권기간 >

 

임기 : 1997년 12월 08일~1999년 12월 05일 (1년 11개월)

 

뉴질랜드 최초의 여성총리이자 행정부 수반. 뉴질랜드 국민당 소속 정치인으로 짐 볼서 총리가 사임하자 그의 뒤를 이어 여성부 장관이던 그녀가 총리직에 올랐음. 총리직 수행 당시 극단적 여성중심 주의 정책으로 인해 선거에서 대패하여 2년도 안된 집권기간만에 총리직에서 내려옴. 이후 민영기업에 재취직해서 경제인으로 활동중이라고 함.

 

 




 

 

19. (라트비아) 바이라 비케프레이베르가 대통령

 

출생 : 1937년 12월 01일 (86세)

 

< 집권기간 >

 

임기 : 1999년 07월 08일~2007년 07월 08일 (약 8년)

 

라트비아 역사상 최초의 여성대통령으로 과학자 출신이라는 이력을 살려 대통령 임기 동안 라트비아 내 경제발전에 기여한것으로 알려진 정치인임. 라트비아는 발트3국 중 한곳으로도 알려진 나라로 바이라 대통령은 라트비아에서 태어난 이후 독일. 캐나다 생활을 거처 라트비아로 돌아와 정계에 입문한것으로도 알려졌음. 

 




 

 

 

20. (파나마) 미레야 모스코소 대통령 

 

출생 : 1946년 07월 01일 (만 78세)

 

< 집권기간 >

 

임기 : 1999년 09월 01일 ~ 2004년 09월 01일 (5년)

 

파나마 역사상 최초의 여성 행정수반(대통령)으로 파나마의 전 대통령 아르눌포 아리아스의 부인이기도 했음. 임기 동안 파나마의 관광사업을 활성화시켰다는 업적을 보유하고 있다고 함. 퇴임 후 전세계 여성지도자들의 모임인 세계 여성지도자 협의회를 이끌고 있기도 함.

 




 

 

21. (뉴질랜드) 헬렌 클라크 총리

 

출생 : 1950년 02월 26일 (만 74세)

 

< 집권기간 >

 

1차 임기 : 1999년 12월 05일 ~ 2002년 12월 18일

2차 임기 : 2002년 12월 18일 ~ 2005년 12월 18일

3차 임기 : 2005년 12월 18일 ~ 2008년 11월 18일 (8년 11개월)

 

뉴질랜드 역사상 두번째 여성 행정부 수반. 사회민주주의와 진보주의 노선의 정치인으로 임기 동안 뉴질랜드 국가 소프트웨어 강화와 사회안전망 강화에 큰 영향을 미친 정치인이기도 함. 작은 정부를 지향하여 여러 복지정책을 도입했음.  약 8년이 넘는 기간 동안 총리직을 수행했고 3차 임기가 끝나고 총선에서 패배하면서 총리직을 사임한 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강연을 다니고 있다고 함.

 




22. (핀란드) 타르야 할로넨 대통령

 

출생 : 1943년 12월 24일 (만 80세) 

 

< 집권기간 >

 

1차 임기 : 2000년 03월 01일~2006년 03월 01일

2차 임기 : 2006년 03월 01일~2012년 03월 01일

 

핀란드 역사상 첫 여성 대통령으로 핀란드 사회민주당 출신 정치인. 변호사 출신이며 국회의원 당선 후 소수자, 노동자를 위한 여러 법률들을 제정한 것으로 알려졌음. 2000년 당시 대통령 당선 이후 관저에서 살며 보좌관조차 두지 않고 매우 검소하게 대통령 임기를 보낸터라 다른 의미로 화제가 됨. 핀란드는 이원집정부제이기 때문에 대통령의 권한이 크지 않지만 타르야 대통령은 임기 동안 노동정책, 복지 관련 행정정책들을 펼칠 것을 내각에 권유하기도 했다고 함. 높은 지지율로 재선에 성공했고 퇴임 당시 지지율은 80%가 넘었음.

 




 

 

 

23. (필리핀) 글로리아 아로요 대통령

 

출생 : 1947년 04월 05일 (만 77세)

 

< 집권기간 >

 

1차 임기 : 2001년 01월 20일 ~ 2004년 06월 30일 

2차 임기 : 2004년 06월 30일 ~ 2010년 06월 30일 (9년 5개월 집권)

 

필리핀 역사상 최초의 여성부통령이자 2번째 여성대통령. 9대 대통령 마카파갈의 딸로 부친의 후광으로 정계에 입문하여 첫 여성 부통령이 되었음. 13대 대통령 에스트라다가 부패혐의로 인해 대통령직을 사퇴하면서 대통령직을 승계받았고 2004년 재선에 성공하여 9년 5개월동안 대통령직을 수행했음.

 

문제는 그녀 역시 비리정치인의 표본격인지라 퇴임 후 반부패혐의에 연루되어 구속되었으나 건강악화를 이유로 가택연금으로 형이 전환되었다고 함. 필리핀 내에서는 전직 대통령들중 유독 인기가 없는 인물들중 한명임. 

 

 




 

 

24. (인도네시아) 메가와티 수카르노 대통령

 

출생 : 1947년 01월 23일 (만 77세)

 

< 집권기간 >

 

임기 : 2001년 07월 23일 ~ 2004년 10월 30일 (3년 2개월 집권)

 

인도네시아 최초의 여성대통령으로 인도네시아의 국부로도 불리는 초대 대통령 수카르노의 딸. 압두라만 와잇 대통령이 탄핵되면서 대통령직을 승게받아 3년동안 대통령직을 수행했음. 그러나 인기가 워낙 저조하고 본인도 능력이 무능했던터라 재선시도를 실패하게 되었음. 현재 자신이 속한 정당 민주항쟁당의 총재로써 사실상 당을 이끌고 있음.

 




 

 

 

25. (핀란드) 안넬라 예텐메키 총리

 

출생 : 1955년 02월 11일 (만 69세)

 

< 집권기간 >

 

임기 : 2003년 04월 17일 ~ 2003년 06월 24일 (약 2개월 집권)

 

핀란드 역사상 최초의 여성총리로 자신이 이끌던 중앙당이 총선에 승리하면서 핀란드 역사상 첫 여성 행정부 수반에 이름을 올리게 됨. 그러나 총선유세 당시 이라크전쟁과 관련된 외교 기밀을 활용했다는 의혹으로 인해 사법게이트에 휘말리게 되었고 법적 처벌을 받지 않는 대가로 2개월만에 총리직을 사임함. 

 




 

 

 

26.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

 

출생 : 1955년 07월 17일 (만 69세)

 

< 집권기간 >

 

1차 임기 : 2005년 11월 22일~2009년 10월 28일

2차 임기 : 2009년 10월 28일~2013년 12월 21일

3차 임기 : 2013년 12월 21일~2017년 11월 20일

4차 임기 : 2017년 11월 20일~2021년 12월 08일 (16년 집권)

 

독일 역사상 최초의 여성 행정부 수반이자 전세계에서 가장 유능했던 여성 행정부 수반으로 기억될 가능성이 높은 정치인. 동독 출신 첫 총리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여성 총리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음. 독일이 EU에서 압도적인 위상을 가진 나라가 될 수 있도록 큰 영향력과 능력을 발휘했음. 다만 이민자 문제로 인해 늘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것은 아니라고 함. 

 




 

 

 

27. (라이베리아) 엘렌 존슨 설리프 대통령

 

출생 : 1938년 10월 29일 (만 85세)

 

< 집권기간 >

 

1차 임기 : 2006년 01월 16일~2012년 01월 16일

2차 임기 : 2012년 01월 16일~2018년 01월 22일 (12년 집권)

 

아프리카 첫 여성 국가 수반으로 라이베리아 첫 여성 대통령. 약 12년 동안 대통령으로써 라이베리아를 이끌었음. 민주화운동가 출신으로 민주주의 운동을 하다가 여러번 투옥된 경험이 있고 2006년 대선 출마 당시 상당히 압도적인 득표율로 대통령이 되었으며 2012년 재선 당시에도 무난하게 재선에 성공했음. 2018년 임기를 마치고 대통령직에서 퇴임함. 

 

 




 

 

 

28. (칠레) 미첼 바첼레트 대통령

 

출생 : 1951년 09월 29일 (만 72세)

 

< 집권기간 >

 

1차 임기 : 2006년 03월 11일~2010년 03월 11일

2차 임기 : 2014년 03월 11일~2018년 03월 11일

 

칠레 최초의 여성대통령으로 아버지 알베르토 바첼레트가 국방부 장관 시절 독재정권에 의해 살해된 후 정계에 입문하여 칠레 민주주의의 상징격인 정치인으로 활동했음. 정치인으로써 국회의원과 국방부 장관을 역임한 이력이 있고 2006년 당시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며 칠레 첫 여성대통령이 됨. 1차 임기 당시 여러 개혁적인 정책과 경제정책이 좋은 성과를 낸터라 퇴임 당시 80%대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음. 대통령의 재선 출마는 연임이 불가한 칠레의 헌법으로 인해 4년뒤인 2014년 재출마하여 당선되었으나 아들의 권력비리로 인해 지지율이 한때 20%대까지 낮아졌지만 임기 말에는 50%대까지 회복함.

 

퇴임 후 UN인권위원회에서 활동했고 퇴임 직전 중국의 신장위구르족 인권탄압 문서를 독자적으로 공개해서 국제적으로 큰 반항을 일으켰음. 

 




 

 

29. (자메이카) 포르티아 심슨 밀러 총리

 

출생 : 1945년 12월 12일 (만 78세)

 

< 집권기간 >

 

1차 임기 : 2006년 03월 01일~2007년 09월 08일

2차 임기 : 2012년 01월 05일~2016년 03월 03일 (5년 7개월 집권)

 

자메이카 첫 여성 행정부 수반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여성 총리. 이원집정부제인 자메이카에서 총리로 선출된 첫 여성 지도자로 불과 1년만에 선거 패배로 낙선했지만 5년뒤 총선에서 승리하면서 2차 집권에 성공하게 되었음. 임기 동안 여러 노동개혁과 복지정책을 펼친것으로 알려짐. 2016년 선거에서 패배하면서 정계에서 은퇴함.

 

 




 

 

 

30. (인도) 프리티바 파틸 대통령

 

출생 : 1934년 12월 19일 (만 89세)

 

< 집권기간 >

 

임기 : 2007년 07월 25일 ~ 2012년 07월 25일 (약 5년)

 

인도 최초의 여성대통령. 인도는 이원집정부제이기 떄문에 사실상 대통령은 상징적인 위치에 있지만 여권이 낮은 인도에서 대통령으로 선출된 첫 여성정치인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음. 국회의원, 주 내각장관등을 역임했고 대통령 당선 후 외교정책에 힘쓴것으로 알려졌음. 다만 임기 중 독단적으로 정치범들을 사면하는 등의 정책으로 인해 내각과 갈등을 경험하기도 함. 

 




 

31. (아르헨티나)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

 

출생 : 1953년 02월 19일 (만 71세)

 

< 집권기간 >

 

1차 임기 : 2007년 12월 10일~2011년 12월 10일

2차 임기 : 2011년 12월 10일~2015년 12월 10일 

 

아르헨티나 역사상 2번쨰 여성 대통령으로 알려진 정치인. 아르헨티나 43대 대통령 네스토르의 영부인으로 세계 역사상 몇 안되는 영부인 출신 행정부 수반으로 기록되었음. 군부정권에 저항한 인권변호사 출신이지만 대통령이 된 이후 지나친 사회정책으로 아르헨티나 경제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고 반대파 암살 의혹까지 가지고 있는 비리형 정치인이기도 함. 

 

대통령직에서 퇴임한 4년뒤인 2019년 부통령으로 출마 후 당선되어 아르헨티나 부통령도 역임함. 당시 실제적으로는 현 대통령 알베르토 페르난데스는 바지시장이고 그녀가 실질적인 행정부의 수반이라는 말도 있음. 

 

 




32. (아일랜드) 요한나 시귀르다르도티르 총리

 

출생 : 1942년 10월 04일 (만 81세)

 

< 집권기간 >

 

임기 : 2009년 02월 01일 ~ 2013년 05월 23일 (4년 3개월 집권)

 

아일랜드 역사상 첫 여성 행정부 수반으로 알려진 정치인. 레즈비언이라는 성적 정체성을 가지고 있어 세계 최초의 동성결혼을 한 국가원수라는 기록 역시 보유하고 있음. 젊은 시절 승무원으로 근무하다가 노동조합에 가입한 것을 계기로 정계에 입문했고 2009년 당시 총리로 선출됨. 그러나 선출 자체가 두 정당의 연정으로 인해 선출된 자리였기에 당내 입지가 약했던 그녀는 4년 뒤 총리직에서 사임하게 되었음.

 

 




 

 

33. (크로아티아) 야드린카 코소르 총리

 

출생 : 1953년 07월 01일 (만 71세)

 

< 집권기간 >

 

임기 : 2009년 07월 06일 ~ 2011년 12월 23일 (2년 5개월 집권)

 

이원집정부제 국가인 크로아티아의 첫 여성 행정부 수반으로 이보 사네다르 총리가 사임하면서 부총리였던 그녀가 총리직을 승계하면서 첫 여성총리가 되었음. 그러나 2년만에 선거에서 패배하면서 총리직을 사임함. 

 




 

 

34. (라트비아) 달리아 그리바우스카이테 대통령

 

출생 : 1956년 03월 01일 (만 68세)

 

< 집권기간 >

 

1차 임기 : 2009년 07월 12일~2014년 07월 12일

2차 임기 : 2014년 07월 12일~2019년 07월 12일 (10년 집권)

 

라트비아 최초의 여성대통령으로 발트 3국의 철의 여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정치인. 유럽 연합 예산 담당관을 대통령 당선 이전 역임한 경력이 있고 대통령이 된 이후 러시아의 안보 위협에 맞서 EU와 적극적으로 협력한 것으로 알려졌음. 재선까지 성공하고 현재 임기를 마친것으로 알려짐. 

 




 

 

35. (핀란드) 마리 키비니예미 총리

 

출생 : 1968년 06월 29일 (만 56세)

 

< 집권기간 >

 

임기 : 2010년 06월 22일~2011년 06월 22일 (약 1년 집권)

 

핀란드 역사상 두번쨰 여성 행정부 수반으로 집권 당시 41세 나이였던터라 핀란드 역사상 최연소 총리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다고 함. 다만 임시로 선출된 당대표였고 총선에서 패배하면서 1년만에 총리직에서 사임하게 되었음. 

 




 

 

 

36.  (호주) 줄리아 길라드 총리

 

출생 : 1961년 09월 29일 (만 62세)

 

< 집권기간 >

 

임기 : 2010년 06월 24일~2013년 06월 26일 (약 3년 집권)

 

호주 최초의 여성 행정부 수반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여성 총리. 영국 웨일스 출신이나 본인의 기관지 질환으로 인해 부모가 호주로 이민을 오게 되었고 이후 호주에 자리잡게 되었다고 함. 변호사 출신으로 정계에 입문한 후 부총리를 역임하고 2010년 당시 총리로 선출되어 첫 여성 총리가 되었음. 그러나 자신이 속한 노동당에서 2013년 당시 강력한 경쟁자 케빈 러드 전 총리와 권력다툼에서 패배하여 총리직을 사임했다고 함. 

 

 




 

 

37. .(코스타리카) 라우라 친치야 대통령

 

출생 : 1959년 03월 28일 (만 65세)

 

< 집권기간 >

 

임기 : 2010년 05월 08일~2014년 05월 08일 (약 4년 집권)

 

코스타리카 첫 여성 행정부 수반으로 정계에 입문하기 전 NGO 컨설턴트로 활동함. 정계 입문 후 법무부장관과 부통령을 거친 뒤 대선에서 당선되어 첫 여성대통령이 되었음. 그러나 대통령 재임 중 여러 부패 스캔들에 휩싸이면서 도저히 재선에 나갈 수 없는 지지율로 인해 단임 대통령으로 임기를 끝마침. 

 

 




 

 

38. (슬로바키아) 이베타 라이초바 총리

 

출생 : 1956년 12월 07일 (만 67세)

 

< 집권기간 >

 

 

임기 : 2010년 07월 08일~2012년 04월 04일 (1년 8개월 집권)

 

슬로바키아 첫 여성 행정부 수반으로 국회의원이 되기 이전 비정부기관에서 일한것으로 알려졌음. 2010년 당시 슬로바키아 첫 여성 총리로 선출되었으나 5개의 정당이 연합한 연립정부였기에 당내 입지가 약했고 이로 인해 2년도 안되서 총리직을 사임하게 되었음. 

 

 




 

 

39. (브라질)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출생 : 1947년 12월 14일 (만 76세)

 

< 집권기간 >

 

1차 임기 : 2010년 01월 01일~2014년 01월 01일

2차 임기 : 2014년 01월 01일~2016년 08월 31일 (6년 7개월 집권)

 

브라질 역사상 최초의 여성 행정부 수반이자 유일한 여성대통령. 대한민국의 박근혜와 더불어 탄핵으로 실각한 몇 안되는 여성지도자로도 알려졌음. 박근혜와 차이점은 지우마 대통령의 경우 본인 비리보다는 경제문제가 너무 심각해서 사실상 마녀사냥격으로 스스로 대통령직에서 내려오게 됨.

 

20대에 정계에 입문하여 거의 40년을 정치인으로 살았던 이력이 있고 룰라 정부 떄 노동부 장관을 역임했음. 대통령 1차 임기 당시 평균 70%대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지만 2차 임기 당시 잇달아 중앙행정부. 여당의 비리가 터지면서 사실상 레임덕에 빠지게 되었고 이는 그녀가 탄핵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됨. 

 




 

 

 

 

40. (태국) 잉락 친나왓 총리

 

출생 : 1967년 06월 21일 (만 57세)

 

< 집권기간 >

 

임기 : 2011년 08월 05일 ~ 2014년 05월 07일 (2년 9개월 집권)

 

태국 최초의 여성 행정부 수반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여성총리. 태국의 정치 명문가 집안 친나왓 가문 출신임. 오빠 탁신 친나왓이 왕실에 밉보이면서 실각한 후 그녀가 정계에 입문하여 총리직에 올랐지만 그녀 역시 2년만에 왕실에 밉보이면서 총리직에서 실각하게 되었다고 함. 

 




41. (덴마크) 헬렌 토르닝 슈미트 총리

 

출생 : 1966년 12월 14일 (만 57세)

 

< 집권기간 >

 

임기 : 2011년 10월 03일 ~ 2015년 06월 28일 (3년 8개월 집권)

 

덴마크 역사상 최초의 여성 행정수반이자 첫 여성 총리. 사회민주당 출신으로 정계 입문 이전 노동조합의 컨설턴트로 근무한 이력이 있음. 2011년 총선에서 승리하면서 첫 여성 총리가 되었으나 4년뒤 조기 총선에서 패배하면서 총리직을 내려놓게 되었음. 이후 세이브더칠드런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고 함.

 

 




 

42. (대한민국) 박공듀

 

출생 : 1952년 02월 02일 (72쨜)

 

< 집권기간 >

 

임기 : 2013년 02월 25일~2017년 03월 10일 (약 4년 집권)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대통령이자 7080노인들의 영원한 아이돌. 2013년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며 공듀에서 여왕으로 승격했지만 4년만에 폐위(탄핵)당하면서 감옥에 구속되는 신세가 됨. 그러나 5년에 가까운 수감생활 끝에 출소한 후 대구 달성군에 자리잡아 노년을 보내고 있음. 

 

 




 

 

43. (노르웨이) 에르나 솔베르크 총리

 

출생 : 1961년 02월 24일 (만 63세)

 

< 집권기간 >

 

1차 임기 : 2013년 10월 16일~2017년 10월 16일

2차 임기 : 2017년 10월 10일~2021년 10월 14일 (7년 11개월 집권)

 

노르웨이 역사상 두번쨰 여성 행정부 수반으로 알려진 정치인. 18세 어린 나이에 시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하여 30년이 넘는 경력을 쌓고 본인이 이끌던 보수당이 총선에서 승리하면서 총리에 선출되었음. 

 

중도우파형 여성지도자로 임기 동안 좌파, 우파 정책을 비슷하게 표방하여 펼쳤음. 그럼에도 지지율이 높지 않아 1차 임기 말 당시 사임을 고려할정도로 지지율이 낮았으나 코로나19사태로 인해 기적적으로 재선에 성공했음. 이후 재선 임기를 마치고 3선 임기에 도전했으나 총선에서 패배하면서 사임했음.

 




44. (크로아티아) 콜린다 그라바우키타로비치 대통령

 

출생 : 1968년 04월 29일 (만 56세) 

 

< 집권기간 >

 

임기 : 2015년 02월 19일~2020년 02월 19일 (약 5년) 

 

크로아티아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 이원집정부제인 크로아티아 특성 상 대통령의 권한이 강하지 않으나 첫 여성대통령으로 당선된 후 외교관 경력을 살려 많은 외교정책을 펼친것으로 알려졌음. 

 




45.  (대만) 차이잉원 총통

 

출생 : 1956년 08월 31일 (만 67세)

 

< 집권기간 >

 

1차 임기 : 2016년 05월 20일~2020년 05월 20일

2차 임기 : 2020년 05월 20일~2024년 05월 20일 (8년 집권)

 

대만 역사상 최초의 여성 총통으로 중화권에서 측천무후 이후 1300년만에 탄생한 첫 여성지도자로도 이름이 알려졌음. 대만의 명문가 집안 출신이며 정계에 입문하기 이전 법학교수로 일한 경험이 있음. 우리나라 박공듀님처럼 유력 집안의 자제라는 이유로 여러번 비교되었으나 퇴임 당시 지지율만 봐도 도저히 비교할 수가 없는 수준이라고 보면 됨. 재선까지 성공한데다가 정권 재창출까지 성공해서 당분간 아시아권에서 가장 영향력 있던 여성 지도자로 기억될 가능성이 높음.

 




 

 

 

 

 

46. (영국) 테레사 메이 총리

 

출생 : 1956년 10월 01일 (만 67세)

 

< 집권기간 >

 

임기 : 2016년 07월 13일~2019년 07월 23일 (약 3년)

 

영국 역사상 두번째 여성 행정부 수반으로 알려진 정치인. 브렉시트 사태로 인해 캐머런 총리가 사퇴하자 총리로 선출되었음. 그러나 브렉시트 사태 자체가 워낙 여파가 커서 총리 임기 내내 같은 보수당 내에서도 총질을 당했고 마거릿 대처와 정반대로 약 3년만 재임한 상당히 짧은 임기를 역임한 총리로 역사에 남게 됨. 퇴임 후에도 정치활동을 지속하다가 올해 정계를 은퇴한것으로 알려졌음. 

 




 

 

 

47. (에스토니아) 케르스티 칼률레이드 대통령

 

출생 : 1969년 12월 30일 (만 54세)

 

< 집권기간 >

 

임기 : 2016년 10월 10일~2021년 10월 11일 (약 5년 집권)

 

에스토니아 최초의 여성대통령으로 당선 이전 유럽 회계 위원회에서 활동했다고 함. 46세 나이에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에스토니아 역사상 최연소 대통령으로 역사에 남게 됨. 약 5년의 임기 기간 동안 에스토니아 정부의 재정정책을 책임진것으로 알려졌음. 2021년 5년의 임기를 끝내고 대통령직을 퇴임함.

 




 

 

 

48. (아이슬란드) 카트린 야콥스도티르 총리

 

 

출생 : 1976년 02월 01일 (만 48세)

 

< 집권기간 >

 

1차 임기 : 2017년 11월 30일~2021년 11월 30일

2차 임기 : 2021년 11월 30일~2024년 04월 09일 (6년 4개월 집권)

 

아이슬란드의 전직 총리로 아이슬란드 좌파녹색당 출신. 국회의원 임기 당시 교육,과학,문화장관을 역임했고 2017년 본인이 당대표로 이끌던 좌파녹색당이 제1당이 되면서 총리로 선출되었음. 4년뒤 총선 역시 승리하여 재선에 성공했고 2024년 대통령 선거 출마를 위해 총리직을 사임 후 출마했으나 2위로 낙선했다고 함. 

 




 

 

 

49. (뉴질랜드) 저신다 아던 총리

 

출생 : 1980년 07월 26일 (만 44세)

 

< 집권기간 >

 

1차 임기 : 2017년 10월 26일~2021년 10월 26일

2차 임기 : 2021년 10월 26일~2023년 01월 25일 (5년 2개월 집권)

 

뉴질랜드 역사상 3번째 행정부 수반으로 당선 당시 만 37세 나이였기에 뉴질랜드 역사상 최연소 총리로 현재까지 기록을 유지하고 있음. 총리 임기 동안 여러 복지정책과 경제정책의 성과가 좋은 편이였기에 뉴질랜드 내에서 자국민의 높은 지지를 받던 총리들중 한명이였음. 코로나 19 당시 봉쇄정책을 펼쳤는데 뉴질랜드가 타국에 비해 피해가 적었기에 나름 성공적인 방역정책을 펼친것으로도 알려짐. 2023년 총리직을 스스로 사임했고 퇴임 당시 지지율은 약 60%대였다고 함. 

 




 

50. (덴마크) 마리 프레덱센 총리

 

출생 : 1977년 11월 19일 (만 46세)

 

< 집권기간 >

 

1차 임기 : 2019년 06월 27일~2023년 06월 27일

2차 임기 : 2023년 06월 27일~현재

 

덴마크의 현직 여성 총리이자 두번째 여성 총리. 사회민주당 출신으로 2001년 정계 입문 이후 국회의원으로써 여러 보직을 경험한 후 사회민주당 대표로 선임되었음. 이후 2019년 총선에 승리하면서 덴마크 역사상 두번쨰 여성총리로 선임되었고 작년 총선에서 사회민주당이 제1당이 되면서 총리직 재선에 성공했고 현재까지 총리직을 역임하고 있음. 

 




 

 

 

51. (핀란드) 산나 마린 총리

 

출생 : 1985년 11월 16일 (만 38세)

 

< 집권기간 >

 

임기 : 2019년 12월 10일~2023년 06월 20일 (3년 7개월 집권)

 

핀란드 3번쨰 여성 행정부 수반이자 당선 당시 핀란드 역사상 최연소 총리라는 기록을 보유하게 됨. 임기 당시 자유로운 사생활 때문에 말이 많았지만 코로나19 당시 방역정책이 성공적이여서 나름 행정부 수반으로써 좋은 평가를 받고 있음. 2023년 6월 선거에 간발의 차이로 그녀가 속한 사회민주당이 제1당에서 밀리면서 총리직을 사임했음. 

 

 




 

52. (리투아니아) 잉그리타 시모니테 총리

 

출생 : 1974년 11월 15일 (만 49세) 

 

< 집권기간 >

 

임기 : 2020년 11월 25일 ~ 현재

 

리투아니아의 현직 총리로 자신이 속한 조국연합당이 제1당이 되면서 총리로 선출되었고 현재까지 총리직을 유지하고 있음

 

 




 

53. (탄자니아) 사미아 술루후 하산 대통령

 

출생 : 1960년 01월 27일 (만 64세)

 

< 집권기간 >

 

임기 : 2021년 03월 19일 ~ 현재

 

탄자니아 역사상 최초의 여성 행정부 수반 즉 여성대통령으로 존 마구폴리 대통령이 서거하면서 대통령직을 승계받아 대통령이 되었음. 정계 입문 이전 기획개발부의 공무원을 역임했다고 함.

 




54. (헝가리) 노바크 커털린 대통령

 

출생 : 1977년 09월 06일 (만 46세)

 

< 집권기간 >

 

임기 : 2022년 05월 10일~2024년 02월 26일 (1년 9개월 집권)

 

헝가리 최초의 여성대통령으로 정계 입문 이전 외교관을 역임한 것으로 알려졌음. 하지만 아동 성범죄 스캔들에 연루되어 2년의 임기를 끝으로 사임했다고 함.

 

 

 

 

 

55. (인도) 드라우파티 무르무 대통령

 

출생 : 1958년 06월 20일 (만 66세) 

 

< 집권기간 >

 

임기 : 2022년 07월 25일 ~ 현재

 

인도 역사상 두번째 여성대통령으로 선출 당시 소수민족 출신이였기에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기도 함. 인도는 이원집정부제이기 때문에 대통령의 권한은 상징적이지만 소수민족이던 그녀가 대통령으로 선출된 것 자체에 의미를 두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짐. 

 

 

56. (영국) 리즈 트러스 총리

 

출생 : 1975년 07월 26일 (만 49세)

 

< 집권기간 >

 

임기 : 2022년 09월 06일~2022년 10월 25일 (약 1개월)

 

영국의 세번째 여성 행정부 수반이자 최단기 재임 총리로 역사에 기록된 인물. 기존 영국 총리 보리스 존슨이 사임하면서 총리로 선출되었지만 임기 초창기 펼친 감세정책으로 영국이 휘청거릴뻔하면서 보수당 지지율이 곤두박치자 결국 40일만에 총리직을 사임하게 되었음. 이후에도 하원의원으로 정계활동을 지속했지만 올해 총선에서 낙선하면서 사실상 정계에서 은퇴하게 됨. 

 

 

 

57. (이탈리아) 조르자 멜로니 총리

 

출생 : 1977년 11월 15일 (만 46세)

 

< 집권기간 >

 

임기 : 2022년 10월 22일 ~ 현재

 

이탈리아 최초의 여성 행정부 수반이자 현직 총리. 국내에는 극우파 정치인으로 알려졌음. 실제로도 그녀의 정치적 노선은 이탈리아 정치권 내에서도 중, 보수주의가 맞지만 총리로 선출된 이후에는 중도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현재 전세계 여성 ㄱ국가지도자들중 사실상 가장 네임드급이기도 함. 

 

 

58. (슬로베니아) 나타샤 피르츠 대통령

 

출생 : 1968년 05월 08일 (만 56세) 

 

< 집권기간 > 

 

임기 : 2022년 12월 22일 ~ 현재

 

슬로베니아 역사상 최초의 여성대통령으로 현재 집권중인 몇안되는 여성 정상으로 알려졌음. 

 

 

59. (북마케도니아) 고르다나 실리아노프스카다프코바 대통령

 

출생 : 1953년 05월 11일 (만 71세)

 

< 집권기간 >

 

임기 : 2024년 05월 12일 ~ 현재

 

북마케도니아 첫 여성 대통령으로 전직 법조인 출신이라고 알려졌음. 2024년 대선 당시 대통령으로 선출되었고 현재 임기를 수행중임. 

 

 

 

60. (멕시코)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

 

출생 : 1962년 06월 24일 (만 62세)

 

< 집권기간 >

 

임기 : 2024년 하반기 예정

 

멕시코 역사상 최초의 여성국가수반으로 선출된 정치인. 멕시코 첫 여성대통령인 그녀는 조부모가 유대인 출신이며 과학자로 일하다가 좌익정당 국가재생운동에 입당하여 정치활동을 시작했다고 함. 2024년 대선에서 승리하면서 멕시코 첫 여성대통령이 되었음. 

 

 

 

 

 

 

대략 이정도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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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갱지갱갱이 | 작성시간 24.08.14 박근혜 전대통령을 좋아하지 않지만 다른 여성들은 이름 다 제대로 걸어놓고 혼자만 공듀 ㅇㅈㄹ하는게 투명하다 그와중에 동북아시아는 진짜 전멸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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