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807151338927
"물고기가 대부분 죽어버렸는데 올해는 끝났다 고 봐야죠."
전국 연안 곳곳에 고수온 경보가 내려진 7일 전남 고흥군 한 육상 양식장에서 작업자 최인환(56) 씨는 텅 빈 수조를 바라보며 한숨만 푹푹 내쉬었다.
이 양식장에서는 내년 봄 출하 예정인 강도다리 30만여 마리 가운데 약 20만 마리가 불과 이틀 사이 떼죽음을 당했다.
강도다리와 함께 기르는 넙치도 5만 마리가 함께 폐사했다.
전문 출처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