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가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몰다 적발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원동기와 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운전에 대한 낮은 경각심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슈가의 경우 다행히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으나 연평균 원동기 음주 교통사고는 150건, PM 음주 사고는 250건이 발생하는 등 도로에 실질적인 위협이 되고 있어 일반 자동차만큼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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