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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르포] 허기보다 참을 수 없는 열기…어르신 무료급식 발길 줄어

작성자나프탈렌향|작성시간24.08.08|조회수783 목록 댓글 2

출처: https://naver.me/GYC2xYMu

폭염 속 급식소 가보니
- 거동 불편하거나 행동에 제약
- 무더위 탓 집 나갈 엄두도 못 내
- 도시철도역서 300m 거리 센터
- 하루 300명 찾다 최근 240명 뿐
- 찾아가는 반찬 배달 등 필요성

부산지역 최고기온이 36.5도(강서구 기준)를 기록하면서 22일째 폭염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시내 무료 급식소를 찾는 어르신들의 발걸음이 줄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무료급식소에서 점심 끼니를 해결하는 어르신들이 극한의 무더위에 집을 나서기를 꺼려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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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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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주황색노란색연두색 | 작성시간 24.08.08 아이고...ㅠ 배고픔도 참을정도의 더위라....
  • 작성자누워있는여시 | 작성시간 24.08.08 사람 죽일 더위던데 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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