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구루푸 / http://www.cbci.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812
노부부는 지난해부터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인천 한 섬마을에 들어가 살고 있다고 했다. 그들은 여태까지 모아온 노후자금을 투자해 신도시의 상가 한곳을 마련했고 세를 받으며 남은 생을 편안히 지내기로 했다고 한다. 그런데 세를 들어 장사하게 된 호프집 사장은 계약 이후 보증금을 제대로 내지 않았고 지난해 8월부터 지금까지 월세를 낸 것도 2번 밖에 없다고 한다. 결국 노부부는 인천의 섬마을에서 경기도의 신도시까지 왕복 8시간의 긴 여정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
준다고 준다고 몇 달째 말만 하는 호프집 사장 임차인과 마냥 기다릴 수밖에 없었던 노부부 임대인의 끈질긴 줄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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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내용 요약>
80대 노부부가 노후 대비로
원래 살던집 팔아서
1층 좋은 곳에 가게자리 얻고
(들어오는 월세로 지내시려고)
시골로 내려가셨는데.
웬.. @@맥주집이 들어오더니
보증금 하나 안주고 월세도 두달주더니 안주고
“ 아 장사가 돼야 주죠.” 배째라 식으로 한지
벌써 약 일년..
방송국하고 찾아가보니..;;
권리금 사천 받고 나가려고
매매내놓고 그랬나..봄….
근데 그 프렌차이즈가 원래 그런가봄 ㅎ….
그동안 노부부는 이자갚느라 빚더미..ㅠ
+저 가게앞으로 벌금만 천만원 넘음..
빵 하나 먹고 가게 근처 어슬렁 대시느라 왕복8시간 걸리는 거리를 매일같이 다니심
본방 보다 개빡처서
기사 찾아옴..
양주 옥정동
이야기더라…
청년들이 맥주팔면서 그라믄 쓰나..ㅠ
피디도 화가나보이더라
전문 출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