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기억을더듬는시간작성시간24.08.10
좀 돈 있는집은 일 안해도 부모가 지원해줘서 바깥 활동을 하게되는 것 같음. 히키코모리까지는 안 되는데, 무기력한거는 흔한 일인것 같음. 한국 전체적으로 2030에 많은 것 같아. 걱정이다... 아무래도 저소득에 속하면 상태 악화가 심하고 사회에 나오기 더 힘들겠지
작성자cherrycoke작성시간24.08.10
병신인가 돈없는데 독립을 어케해 독립 안해봄? 독립하면 숨쉴때마다 돈나감 그리고 우울증의 대부분은 돈없어서 생기는거임 ㅎ 가난해본적 없구만 돈이 많으면 돈쓰러라도 나가지 나가면 또 다 돈임 일반사람들도 돈아낄때 집에만 있자나^^
작성자탐정영업작성시간24.08.10
와 근데 내가 아는 저런 환경에서 태어난 남자들은 내 지인 기준으로 진짜 부지런하게 밖으로 나가고 여자 없이 못 살고 끊임 없이 여자한테 플로팅 하고 매달리고 오열하고 울고불고 매달리고 또 누군가 만나면은 또 뒤에서 바람 피고 막 그러던데 이상하게 환경에 대한 부재가 이성으로 관심이..
작성자나너희들좋아해작성시간24.08.10
만약 정부에서 주거비용+병원비 지원 받고있는데 내가 돈 벌기 시작하면서 그 금액들 삭감되거나 선정기준에서 탈락하게된다? 그럼 돈 버는것보다 나가는게 더 많아짐. 그리고 가족들이 너때문에 우리 더 가난해졌다고 눈치주는것까지 있음. 그 상황에서 월 200 벌겠다고 취업하는게 쉽지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