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여시뉴스데스크]배드민턴협회 “국가대표 징계 규정 강화, 안세영 겨냥 아냐”

작성자핸섬가이즈|작성시간24.08.10|조회수4,255 목록 댓글 35

출처: 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temp/olympics/1153136.html?kakao_from=mainnews


협회의 정당한 지시에 불응하면 국대 자격정지
“스포츠공정위원회 징계 규정 참고해 개정한 것”



‘제이티비시’(JTBC)는 지난 9일 배드민턴협회가 올해 초 연 이사회 회의록을 공개하면서 “협회가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할 수 있는 징계 규정을 강화하고, 이와 관련한 세부 기준을 신설했다”고 보도했다.

신설된 조항은 선수가 지도자와 협회의 정당한 지시에 불응할 경우 국가대표 자격정지 6개월 미만의 징계를 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협회 지시에 두 차례 불응하면 국가대표 자격을 1년 미만의 기간 동안 정지하고, 세 차례 불응하면 영구 박탈까지 가능하다는 내용도 담겼다. 이 조항은 2025년부터 적용된다. 한쪽에선 이를 두고 “최근 협회와 마찰을 빚은 안세영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이날 “최근 언론 보도와 관련해 오해가 없길 바란다”며 “국가대표 운영 지침의 세칙이 없어 대한체육회의 스포츠공정위원회 징계 규정을 참고해 규정을 개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회는 이어 “이를 두고 안세영을 겨냥한 것이라는 보도는 억측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Joji | 작성시간 24.08.11 진짜 ㅈㄹ이다
  • 작성자보리가자 | 작성시간 24.08.11 ㅈㄹ
  • 작성자비혼이다비혼 | 작성시간 24.08.12 …?
  • 작성자햄들어요 | 작성시간 24.08.12 세영 귀화해도 응원햐
  • 작성자플라잉말티쥬 | 작성시간 24.08.12 협회를 제지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게... 이 나라는 진짜 금메달리스트 바라면 안될듯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