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812100648763
오늘 밤 3대 별똥별 중 하나인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쏟아진다.
12일 한국천문연구원과 국제유성기구(IMO)에 따르면
올해 페르세우스 유성우 극대시간은 이날 오후 11시 30분이다.
달도 오후 11시께 지기 때문에 관측 조건이 좋다고 천문연은 설명했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스위프트-터틀 혜성에 의해 우주공간에 흩뿌려진
먼지 부스러기가 지구 대기권과 충돌해 불타면서
별똥별이 비가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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