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80839?sid=102
인천시가 저출생 대책으로 추진 중인 일명 '천원 주택'에 신혼부부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루 1천 원, 한 달 3만 원가량의 저렴한 주거비 때문인데, 시는 수요를 파악해 해당 주택공급을 늘릴 계획입니다.
하루 임대료 1천 원인 일명 '천원 주택'도 내년 3월 시행 예정이지만 벌써부터 신혼부부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박관수·김민정/결혼 3개월 차 신혼부부 : 그냥 집 걱정하지 않고 아이 키우는 거에만 조금 더 집중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필요한 건데, 그런 부분을 인천시에서 지원을 해주는 것도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신혼부부들의 호응이 커지자 인천시는 해당 정책이 전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정부에 의견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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