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813144606515
화성의 깊은 곳에 액체 상태의 물이 고여 있는 저수지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CNN, USA투데이 등 현지 언론이 1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연구를 이끈 UCSD 해양학 연구소의 바샨 라이트 박사는
“화성의 물 추정치는 고대 화성의 바다를 채웠을 것으로 추정되는 물의 양보다 더 많다”면서
“만약 이번에 분석한 데이터가 화성 전체를 대표한다면,
암석 안에 있는 물의 양은 1~2km 깊이의 바다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화성 생명체 존재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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